목가적인 삶

2024/09 106

계획된 일정을 지켜라

삶은 목표라는 것을 가지게 한다.그리고성취 과정을 시간별로 정한다.계획은 늘 미세조정과, 변경까지도 변수로 작용한다.자신만의 첫 길이라 항상 막히거나, 아닌 것들이 생긴다.그래서늘 시간과 항목이 바뀐다.그렇다고 목표점이 달라지지는 않는다.사람이 실패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때가 있다.변수가 작용하고, 예상 이외의 고난이 닥치면 포기하거나 조급하게 시간을 앞당기려고 발버둥 치다 늪에 빠진다.그래서충고라는 것이 생겼나 보다.'삶은 변수의 연속이고, 난관의 관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니 조급하거나, 과격할 필요가 없다. 그냥 터벅거리며 가다 보면 목표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좌절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살다 보면 건강도 챙기게 되고, 일정한 풍요도 얻게 되고, 삶의 지혜인 모나지 않음도 ..

일상 2024.09.13

상종하지 않는다

윤석열이 갑자기 집무실과 거처를 용산과 한남동으로 옮겼다.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명목과 실익을 상실했다. '무속의 힘'이외에는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를 했다. 그리고 멀쩡한 청와대를 개방했다. 구경 가자는 사람이 많았지만 가질 않았다. 윤석열이 퇴진할 때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똥 싸놓은 곳에 똥냄새 맡고, 똥칠하려고 가야 하는가.... 더럽고, 지저분하고, 허접한 짓거리에 동조하고 싶지 않다. 상종하지 않는 것이 제일 속 편하고 지혜로운 길이다. 그래서 청와대 구경을 외면하는 것이다. 더불어 윤석열을 인정하지 않고 하루속히 끌어내려고 힘을 모으는 것이다. 몰상식을 상식으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불법을 정의로 돌려놓으려는 것이다. 주변에 윤석열 같은 자가 있으면 상종하지 않는 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이라는..

정치 2024.09.12

추석에 죽을 사람들 (의료대란)

응급실 뺑뺑이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전공의가 빠지니 병원의 시스템이 붕괴되었다. 2,000명 의대생 증원결정으로 의사들이 職을 버렸다.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가 대통령의 무대보 무책임, 일방적인 추진으로 붕괴되었다. 본인에게는 50명 이상의 혈세의사들이 있다고 서민의사를 죽인 것이다. 어쩌겠냐! 그런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자업자득이지.... 덩달아 주변 서민들까지 피해를 보겠지. 내일이면 본격적인 추석명절이 시작된다. 항상 그렇지만 명절 때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한다. 응급실 이용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응급실에는 담당의사가 없다. 그러면 응급차량 안에서 방치되고 병을 키우는 꼴이 된다. 일반병실이나, 위급한 환자도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 의사들이 떠났고, 의사들..

정치 2024.09.12

가을 장마비가 내린다.

33도 이상의 기온이 계속 이어져왔다. 자연도, 인간도 견디기 한계까지 왔을 때 비가 내린다. 뜨거워진 대지와 구조물들이 바싹 마라서 열기를 내뿜고 있을 때 세찬 소나기가 1시간 이상 쏟아져 내린다. 습한 공기가 그 이후에는 차갑게 변해서 안정된 기온을 만든다. 24도쯤 어제 오후부터 내일까지 3일간 비예보가 있다. 타는 목마름이 해갈되는 비다. 추석 전에 내린 비로 벼추수도 할 것이고 농작물도 많이 수확해서 가격이라도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의 늪에 빠져서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씩 한다. 김치를 먹지 말라는 신호다. 계절은 잠시 심술을 부려도 제 자리로 돌아와서 제 역할을 하는데 사람은 제 자리를 차버린다. 욕심이 만든 허황된 욕망으로 본인도 죽고, 주변도 죽이는 상황이..

정치 2024.09.12

혈세가 '댓글 전담반'에게 가네

허접한 정권의 여론조작과 기레기 언론 양산 이명박의 사라사욕이 전국민적인 지탄대상일 때 댓글 전담반이 등장해서 여론을 왜곡했다. 신종 알바라는 것으로 20대 이상의 댓글반들이 운영되었다. 박근혜 때는 국가권력까지 동원되었다. 국정원 댓글조작사건이 등장한 것이다. 공주형 대통령이어서 일을 안 하고 못했다. 당연히 비판대상이었는데 무마시킨다고 여론대응팀이 만들어 혈세낭비를 한 것이다. 윤석열은 교활하고, 비겁한 자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합친 것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다. 당연히 댓글 전담반이 있어 대응을 하고 있다. 매국질, 검찰독재질, 부패공무질을 서슴없이 행사하고 있다. 어쩌겠냐 국민 수준이 그러 한 걸 결자해지도 국민이 해야겠지 혈세도둑을 때려잡아야 국가경제와 개인경제가 숨을 쉴 수가 있다.

정치 2024.09.12

서적의 다양성 부족

수필과 시가 천대받는 것인지 소설이 만만한 것인지 다양한 서적들이 있다면 문화가 더 풍성했을 텐데 어려서는 위인전을 읽고 젊어서는 전공과 소설을 읽고 중년 때는 경제와 사회와 문화서적을 읽고 이후에는 닥치는 대로 읽는 경향이 있다. 읽는 목적이 변할 때마다 장르도 달라진다. 다행한 것은 도서관이 많이 생기고 다양한 모임들이 있어 풍성해지는 감이 있음이다.

기타 2024.09.11

유용한 것의 가치

세상엔 4만 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한다. 더 많을 수도 있다. 80억 인구가 제 몫의 삶을 살아가려면 말이다. 유용성의 가치가 동일해도 가격이 다르다. 많은 것은 흔해서 저렴하고 적은 것은 희소성으로 높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한 것으로도 잘 산다. 살공간의 집이면 되는데 치장, 포장에 위치성까지 부여해서 부동산 가치를 넘사벽으로 만드는 자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적정값을 정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기꾼에게 농락당해서 평생 부동산 거지로 살거나, 빚쟁이로 살면서 은행배만 불리게 되는 채무노예가 된다.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의상값이 금값보다 높다는 것이 현실이다. 차별화라는 이름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별한 날의 의상에서 일상의 의상이 제각각이어야만 하는 세..

수필 2024.09.11

국민이 망하느냐,윤석열정권이 망하느냐

국민 수준이 개돼지 급이라서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선택한 결과 국민도 피폐하고 국가도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윤석열이는 매일 술만 처마시고 헤롱거리기만 하니 그림자 권력들이 사리사욕만 채우고 있다. 민생파탄, 경제폭망,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호구외교, 검찰독재, 정적제거, 국민협박으로 계엄령까지 준비하고 있나 보다. 가계빚이 2천조 원 기업부채가 1500조 원 국가부채가 1500조 원 자영업자 빚이 800조 원 약 6천조 원의 빚으로 지탱하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1년 예산이 670조 원이라면 10년 동안 빚만 갚다 죽는다는 소리다. 100년의 시간을 절약해야 겨우 빚청산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계속 적자운영이다. 더욱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감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

정치 2024.09.11

만원의 물건

노점상 아주머니에게 고구마순 3천 원으로 구입 두부집에서 고추부각 5천 원과 두부 한모에 2500원 "만 원짜리 한 장 가지고 시장 보기 어렵다."라는 말은 이젠 사라졌다. 살 것이 넉넉하지 못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저성장 시대에 살다 보면 허리띠를 졸라매야만 힘겹게라도 살아갈 수가 있다는 의미다. 명절대목 주간인데 소비여력이 없는 부동산 거지들이 시장보기를 외면하고 있다. 욕심이 삶의 발목을 잡은 상황이다. 형편과 능력이 없는데 빚잔치를 하고 있다. 박근혜 때도 윤석열 때도 돈을 빌려줄 테니 집을 사라고 홍보하고 감언이설로 유혹했는데 넘어간 자들의 말로가 경매처분이다. 개돼지급 욕심이 잉태한 자업자득 현상이다. 욕심보다는 내실과 성실로 채워진 삶이 아니라면 여유를 찾기 어렵다. 개돼지는 살육자에..

일상 2024.09.11

없으면 부럽고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다.

부족하면 모든 것이 부럽다. 없으니 소유욕망이 발동한 것이다. 그래서 일정한 소유확보가 필수조건이다. 할 수 있는 체력, 경제력, 지혜가 있다면 부러움보다는 보다 나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리고 무조건적 경험보다 즐길 수 있는 최소의 것을 선택한다. 쪽팔림은 부러움의 산물이다. 여유는 계산할 수 있는 풍여로움이다. 쪽팔리지 말라 그러려면 기본자산을 확보해라.

기타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