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갑자기 집무실과 거처를 용산과 한남동으로 옮겼다.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명목과 실익을 상실했다. '무속의 힘'이외에는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를 했다. 그리고 멀쩡한 청와대를 개방했다. 구경 가자는 사람이 많았지만 가질 않았다. 윤석열이 퇴진할 때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똥 싸놓은 곳에 똥냄새 맡고, 똥칠하려고 가야 하는가....
더럽고, 지저분하고, 허접한 짓거리에 동조하고 싶지 않다. 상종하지 않는 것이 제일 속 편하고 지혜로운 길이다. 그래서 청와대 구경을 외면하는 것이다. 더불어 윤석열을 인정하지 않고 하루속히 끌어내려고 힘을 모으는 것이다. 몰상식을 상식으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불법을 정의로 돌려놓으려는 것이다.
주변에 윤석열 같은 자가 있으면 상종하지 않는 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이라는 교훈이 너무 큰 대가로 다가오고 있다.
망해가는 나라, 방관하는 무책임한 국민들, 개돼지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개돼지는 살육자에게 살육을 당하고 주권자는 살육자를 살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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