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의 끝은 땅이 드러나는 것
얼 7월부터 4층짜리 공공건물을 방치한 지 약 10년 만에 철거를 시작했다. 올 한 해 동안 울타리를 치고 철거준비를 했을 것이다. 36일 연속비와 태풍 그리고 6월부터의 기록적인 더위속에서도 계약된 철거공사를 잘도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주말은 휴일이고 평일 낮동안만 공사를 하는 관계로 여러대의 장비와 인원을 배치했을 것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목격되고 있다.안전사고, 민원발생 억제를 최대한 관리하면서 악조건 환경 속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데 그 끝이 보이고 있다. 지하가 없는 철거건물이라 1층 기초가 크다. 며칠째 1층 바닥을 철거하더니 드디어 맨땅이 드러나고 있다. 끝이 보이는 상황이다. 10월이면 골조 철거와 폐기물 처리가 끝나고 11월엔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