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추석에 죽을 사람들 (의료대란)

인생도처유상수 2024. 9. 12. 07:35

24년9월11일

응급실 뺑뺑이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전공의가 빠지니 병원의 시스템이 붕괴되었다.
2,000명 의대생 증원결정으로 의사들이 職을 버렸다.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가 대통령의 무대보 무책임, 일방적인 추진으로 붕괴되었다. 본인에게는 50명 이상의 혈세의사들이 있다고 서민의사를 죽인 것이다. 어쩌겠냐! 그런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자업자득이지.... 덩달아 주변 서민들까지 피해를 보겠지.

내일이면 본격적인 추석명절이 시작된다. 항상 그렇지만 명절 때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한다. 응급실 이용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응급실에는 담당의사가 없다. 그러면 응급차량 안에서 방치되고 병을 키우는 꼴이 된다. 일반병실이나, 위급한 환자도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 의사들이 떠났고, 의사들도 명절을 치르기 때문에 더욱더 ㅎ한자에게는 불리한 상황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번 추석명절은 죽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대통령 한 명 잘못 선택한 결과가 매국, 독재, 부패공무원이 날뛰는 나라가 되었다.

국민 수준에 따라 국민이 대접받는 것이다.
"개돼지는 살육자에게 살육을 당하고 주권자는 살육자를 살육한다.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의 하야  (8) 2024.09.13
상종하지 않는다  (1) 2024.09.12
가을 장마비가 내린다.  (0) 2024.09.12
혈세가 '댓글 전담반'에게 가네  (1) 2024.09.12
국민이 망하느냐,윤석열정권이 망하느냐  (0)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