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9 106

추수할 때인데

추수할 것이 있다는 것은 그간의 준비가 있었음이요 그 지난한 고생의 결과물이 눈앞에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추수를 못함은 몸이 아프다는 것인가 일꾼이 없음이던가 말 못 할 사정이라도 생긴 것인가.... 선진국이 되었는데도 문화와 복지가 후퇴한 대한민국 경제발전은 커녕 후퇴만 하여 나랏빚, 국민 빚, 기업 빚이 7,000조 원이 넘는 나라 검찰독재로 가버린 나라 부자를 위한 빈익빈, 부익부의 나라 국제호국인 나라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기레기 언론에 속았고, 속음을 모르는 개돼지 국민 검찰독재의 조작과 음해와 협박에 시달리는 민주주의 기득권의 범죄를 방치하고 응징하지 못하면 나라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이 날뛰는 나라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복지가 실종해 버린 나라 눈 떠보니 다시 후진국의 길로 ..

정치 2024.09.17

개돼지 인간을 직접 봤다.

첫 만남이고, 66년 남성이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겉으로 드러나는 초등학생적 성향이고, 말이 없으면 멀쩡해 보인다. 미아동에 거주하며 경전철 건으로 박원순에 악감정이 많았나 보다. 순수한 척하며 성추행을 해서 자살했다고 단정하며 욕을 큰소리와 깊은 감정으로 표현했다. 그래서 박원순의 죄가 밝혀진 게 있냐고 물의니 죄가 있으니 죽는 게 아니냐 노무현도 그런거가 아니냐고 조작, 주작에 빠진 개돼지 소리를 짓거렸다. 그래서 오세훈이는 잘하고 있느냐고 하니 아니란다. 안 죽은 이명박은 죄가 없는 것이냐고 물의니 악다구리를 토해낸다. 그럼 왜 죽는 것이냐, 끝까지 싸워야 하는 게 아니냐는 식이다. 그럼 이재명이 훌륭한 것이 아니냐고 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극단적 사고로 윤석열을 지지하는 개돼지들 뇌를 저당 잡..

기타 2024.09.16

길상사의 상사화

저 남쪽 선운사 상사화가 어느 날 서울 길상사로 왔는가 법정스님이 떠난 자리를 대신하려고 왔나 보다. 토방길가에 하나, 둘 피어 있더니 주변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사람 발길이 끊어질까 하여 왔나 보다 눈길이 사라질까 하여 왔나 보다 사람냄새가 머물도록 애썼나 보다 그렇게 길상사에 뿌리를 내렸구나 매년 초가을이면 사람의 발길과 눈길과 향기가 퍼지겠지 무덥던 한여름 열기가 잦아들면서 토방에서부터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쫓아오겠지 길상사에 법정스님이 잠시 와 있다고 하면서..

2024.09.16

배탈인가, 소화인가

아주 오랜만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다. 짜고, 맵고, 강한 맛이 기본인 콩나물 볶음 해물찜과 아귀찜이다. 소맥도 곁들여 먹고 마셨다. 내용물은 순식간에 동이 나고 콩나물만 가득했다. 그것을 거의 혼자서 소풀 뜯어 먹 듯 먹었다. 볶음밥까지 주문해서 먹었으니 그 양을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2차는 전집, 3차는 노래방까지 즐겼다. 과식과 과음과 과도한 움직임의 결과는 뒤척이는 잠과 풀리지 않는 피로도다. 맵고, 짠 음식을 과도하게 먹고 난 후에는 화장실 이용이 잦다. 오전동안 6회 정도를 갔다. 배탈인지, 소화인지 오후엔 증명되겠지. 福島原爆水방류 후 1년 이상을 해산물을 피했는데 이젠 겁 없이 먹는다. 때깔 좋은 모습이라도 취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자유롭게 먹고, 즐기고자 함이다. 그런 여유가 있어..

일상 2024.09.15

명절의 재래시장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저성장 시대다. 가계빚이 2000조 원이란다 소비여력이 없다. 그래도 추석명절준비를 한다. 시장의 물건값이 조금 내렸다. 대량판매를 예상한 것인지 서로 돕고자 함인지 날씨까지 좋다. 3일 연속 내렸던 비도 멎었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망친 나라 개돼지가 선택한 윤석열정권 의료대란으로 병원도 가지 못하고 죽는다. 그래도 선량한 서민은 서로 도으며 난국을 극복하려 한다. 속히 폭탄을 제거하고 망가진 터전을 복구시켜야지

경제 2024.09.15

장어 와 육회

이제 마음껏 먹어도 되는데 술만 많이 마신다. 술은 몸이 기억하고 장어와 육회는 기억하지 못하나 보다 몸에 좋았는지 귀가 전철 안에서도 잠에 빠지지 않았고 취기가 강하지도 않았고 불편한 잠자리도 아니었다 건강식품이 필요한 경계선에 있다. 조금씩 부족한 체력인데 술을 젊게 마시니 더욱 빨라지는 체력저하다. 소고기가 땡기는 것에 놀랐고 정육점 가격이 높아 놀랐고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것에 놀랐다. 몸이 살라고 가르쳐 준다.

2024.09.14

사람을 좋아 하려고 애쓰지 말라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삶인데 정 주고, 정 받고, 마음 도둑도 맞는데 사람을 좋아하는 강력함이 없으면 좋아하지 말라 혼자 있어도 외로워 말라 사람 이외의 친근한 것들이 많음이다. 오히려 더 편안 대상일 수도 있다. 좋아하려면 댓가를 기대하지 말라 피해를 두려워해라 상식, 공정, 정의가 없으면 좋아하지 말라 사기 당하기거 쉽다. 사람끼리의 신뢰가 없으면 좋아할 수가 없다. 속이는 것이 있어도 좋아할 수가 없다. 무능해도 좋아할 수가 없다. 일방적이어도 좋아할 수가 없다. 모든 대상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둬라 객관적인 관계만큼 편안 것이 없음을 알라

기타 2024.09.14

적정 가격이면 바로 산다.

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구입하지 않았던 때 필요한 것을 제일 저렴하면서 품질적인 것을 찾았다. 식당에서 식사하기보다는 편의점 컵라면을 먹었다. 버스비 대신 걸었다. 무조건 검소하고 절약하며 살아왔다. 대통령 한놈 잘못 선택한 개돼지들과 함께 생활하니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저성장의 늪에 빠져버렸다. 빚잔치를 해서 소비여력이 더욱 바닥아래로 떨어졌다. 망가져 버리다 못해 망해 가는 나라가 되었다. 나라도 소비를 해야겠다. 필요한 물건은 적당한 가격이면 흥정 없이 구입하기 많은 사람을 만나 외식하기 여행하기 물건을 선구입해 두기

경제 2024.09.13

윤석열의 하야

공직을 수행하면 안 되는 자들이 많다. 공직수행보다 사익추구를 우선하는 자도 있고 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무대보인 자도 있고 공직을 엉망진창으로 파괴하는 자도 있다. 이 모든 짓을 하는 자가 윤석열이다. 본인이 왕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어 반대세력에 대한 무차별적인 정적제거 작업을 하는데 그게 덫이다. 본인의 권위도 없고 무력감만 크게 쌓이게 되는 꼴을 겪게 된다. 계엄령 발동시키려 하는데 내부저항이 컸나 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에게 농락당하지 않으려는 공무원들이 많아서 사전에 노출되어 집중견제를 받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윤석열의 범죄와 김건희의 죄 국정농단과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경제폭망 전쟁유발, 검찰독재자, 정적제거, 사리사욕화 호구외교, 국방비리, 검찰비리, 경찰비리, 행..

정치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