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9/20 3

기관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단 말인가! 기존 언론을 믿지 않고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검찰도, 경찰도, 감사원도 믿음을 잃었다. 주작, 조작, 공작, 날조, 기만,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사리사욕을 챙겼음이 들통나는데 여전히 그 짓거리를 버젓이 하고 있다. 국민이, 소비자자 개돼지급이라고 없임여김을 한다. 이명박 같은 좀도둑 놈도 대통령을 만들고 공주병 환자 박근혜도 대통령을 만들고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도 만들었다. 개돼지급 국민이 아니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일반국민이 기존구조를 외면하고 있다. 시청률도 없고 담화도 외면하고 각자도생 중이다. 언젠가는 쓸어버릴 것이다. 때를 만들고, 판을 바꿀 것이다. 너희들은 국민의 울분을 모른다. 개돼지만 알기에 미쳐서 날뛰고 있는 것이다.

문화 2024.09.20

한강 야경 보기

아직도 한여름이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33도쯤이란다 습도도 높다. 도심은 에어컨 실외기와 빌딩잠열로 더욱 무덥다. 바람이 불어도 금방 데워져 버린다. 야간의 한강고수부지는 붐빈다. 인근에서 나온 주민들이 애용함이 많음이다. 자전거 타기 산책, 달리기, 걷기가 혼재해 있다. 그냥 강바람만으로도 충분하여 나온 것이다. 살라고 나온 것이다. 물빛에 비추어진 화려한 조명들이 눈길을 끈다 가을이면 즐길 텐데 너무 더워 땀 닦기가 바쁘다.

문화 2024.09.20

인왕산에서 추석 보름달 보기

추석명절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날 꼭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기우제처럼 빈다. "가족의 건강" 인왕산 야간등반인이 많다. 평상시에도 산책하듯 오르는 사람이 많다. 답답한 기분이 쏵 사라지는 풍경이 있음이다. 특히 추석날 밤은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린다. 외국인도 소원장소, 시원한 장소,서울야경 소문을 들었나 다 같이 떠오른 보름달에 환성을 지른다. 풍경에 감동하여 환성이 나오고 시원한 산바람에 흘린 땀을 식혀줘서 고마워하고 달을 만나 소원을 빌 수 있어 그런가 보다 1시간 이상을 머물다 내려갔는데 오후 8시가 넘어서까지 오르는 사람이 많다. 더 선명한 달을 보았을 것이다. 달은 같았다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를 뿐이다. 인왕산이 근처에 있어 오른 것이다. 추석명절에

문화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