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날
꼭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기우제처럼 빈다.
"가족의 건강"
인왕산 야간등반인이 많다.
평상시에도 산책하듯 오르는 사람이 많다.
답답한 기분이 쏵 사라지는 풍경이 있음이다.
특히 추석날 밤은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린다.
외국인도 소원장소, 시원한 장소,서울야경 소문을 들었나
다 같이 떠오른 보름달에 환성을 지른다.
풍경에 감동하여 환성이 나오고
시원한 산바람에 흘린 땀을 식혀줘서 고마워하고
달을 만나 소원을 빌 수 있어 그런가 보다
1시간 이상을 머물다 내려갔는데
오후 8시가 넘어서까지 오르는 사람이 많다.
더 선명한 달을 보았을 것이다.
달은 같았다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를 뿐이다.
인왕산이 근처에 있어 오른 것이다.
추석명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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