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가가 후진국이면 사람이 인력이요
선진국이면 기계가 인력이다.
아이를 많이 낳아도 활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교육아들인데 인력꾼이 되어버린 것이다.
교육비가 없어 학교에 보내지 않는 후진국엔 아이들이 많다. 국가에서 교육비를 전액지원하고도 추가비용까지 주는 선진국에는 아이들이 없다. 선진국의 어른들은 아이가 필요 없다. 본인 삶이 우선임을 안 것이다.
후진국의 성문화는 조절과 관리성 보다 본능성이 우선인가 보다. 먹고살기도 힘겨운데 성적유희를 누리려 하겠는가... 반면에 선진국의 성문화는 본능을 관리하도록 훈련된 것 같다. 피임약의 활용과 낙태의 자유성 등이 매우 발달되었다. 그리고 성적유희를 즐기지 않는 경향도 있다. 더 즐거운 놀이가 지천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구소멸의 위기는 선진국의 우려일 뿐; 후진국의 우려는 다른 것이다. 그냥 먹고, 자고, 입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것이 어렵다는 우려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각자도생이 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먼저 살고 나머지를 생각하는 세상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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