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여름이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33도쯤이란다
습도도 높다.
도심은 에어컨 실외기와 빌딩잠열로 더욱 무덥다.
바람이 불어도 금방 데워져 버린다.
야간의 한강고수부지는 붐빈다.
인근에서 나온 주민들이 애용함이 많음이다.
자전거 타기
산책, 달리기, 걷기가 혼재해 있다.
그냥 강바람만으로도 충분하여 나온 것이다.
살라고 나온 것이다.
물빛에 비추어진 화려한 조명들이 눈길을 끈다
가을이면 즐길 텐데
너무 더워 땀 닦기가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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