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9/30 3

담백한 사람으로 변해 가다

눈만 발달한 때는 화려한 멋만 봤지 숨은 노력과 준비과정을 몰랐다. 일을 몰랐을 때는 결과물에 취해서 과정과 순서와 담당자를 몰랐다. 사람 보는 눈이 없을 때는 마음 가는 대로였지만 좋은 사람은 정직한 사람임을 몰랐다. 좋은 물건임을 몰랐을 때는 예쁜 것만 봤지 기능성과 보관성과 가치성을 몰랐다. 삶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는 모든 것을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그냥 한 가지만으로도 해도 충분했다. 일과 관계와 삶이 담백하고 틈이 많을수록 자유와 여유가 많음을 늙어 가면 알아간다.

일상 2024.09.30

술집 마담의 손님 끌기에 당한 개돼지들

술집마담은 술집보다 본인 치장을 우선한다. 목욕도 하고 미장원도 가고 화장도 하고 옷도 마련한다. 눈웃음 화장과 향수도 잘 고른다. 손님 끌기에 온 힘을 다 한다. 그런데 국민이 술집에 끌려가듯 가고 있다는 게 문제다. 마담 보러 가는 것 아니고 술집으로 끌려가 현실을 망각하는 삶을 사는 것 무속에 홀린 것이나 현실망각으로 사는 것이나 망가지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김건희의 성형괴물, 조작인생에 홀린 사람들아 현실이 만만하더냐 농락당하는 꼬락서니를 봤냐 결자해지 해라 못하면 다 죽는다 백여시에게 홀려서 간과 쓸개를 잃어 죽는다.

정치 2024.09.30

무능한 자가 권력을 가지면 본인도 주변도 폭망한다.

어쩌다 권력자가 되거나 주요 보직에 기용되는 경우가 있다. 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독재다 그래서 전쟁이 발생하고 삶, 환경, 미래가 파괴되는 것이다. 주요 보직자의 무능은 조직 파괴자다 무능하면 보직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런데 욕심을 화를 부른다. 반복되는 현상이다. 지금의 한국은 총체적이다. 대통령을 잘못 뽑은 국민 수준이 만든 황폐함 검찰독재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경제폭망 정적제거 호구외교 국가틀 붕괴 계엄령 준비 전쟁유발 사회불안과 붕괴 개인이 무능하면 개인만 붕괴되는데 조직에 들어가면 조직이 붕괴는 것은 필연이다. 그런데 반복해서 무능력자를 조직의 대표로 만든다. 그러면 전쟁이 발생한다. 지금 한국이 내전 중이고 외전우려도 있는 이유다.

정치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