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9 106

공경할 대상이 없는 나라

공경할 대상이 없는 나라는 각자도생 사회다. 병풍처럼 사회기준을 지키는 사람이 없음이다. 노인을 공경하라 부모를 공경하라 어른을 공경하라고 강요한다. 대접받을 사람들인가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강매한 것들 사리사욕만 추구하는 것들 교양도 없는 것들 욕지거리만 하는 것들 손가락질을 받는 것들 나쁜 년놈들을 어떻게 공경하란 말인가 사회나 국가의 밑바닥이 사라진 것이다. 기초가 사라졌으니 제대로 된 지상물이 있겠냐 무너진 건물처럼 국가의 기틀이 무너졌다. 각자도생뿐이니 약육강식뿐이구나

문화 2024.09.22

속리산 정이품 소나무를 보며

멋지다. 오랫동안 잘 관리된 것이 더욱 멋지다 왜 벼슬을 내렸을까 지역에서 관리해야 할 이유가 있었지 않았겠냐 멋진 사람이 있으면 잘 관리하고 싶어 진다. 망가뜨리려는 대상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이유다. 멋진 환경도 보호 대상이고 멋진 나라도 멋진 제도도 파괴자들로부터 지켜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윤석열 독재자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정치가 실종되었고 경제가 폭망 했고 사회의 틀이 엉망진창이다. 공멸의 나라가 되었다. 개돼지 인간을 방치한 결과다.

기타 2024.09.22

미친 잡년에게 농락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얼굴 성형괴물 김건희 인생 자체가 조작인 미친 잡년이다. 상식 대신 특권을 공정 대신 비정상적 특혜를 정의 대신 불법이 일상인 잡년인데 이런 자에게 대한민국이 농락을 당하고 있다. 주가조작을 해도 무혐의요 학력, 경력 조작을 해도 괜찮단다. 국정농단을 해도 봐 준다. 선거개입, 국정개입해도 된단다. 인사개입도, 이권개입도 하고 명품뇌물도 받고 집안을 위해 고속도로도 꺾어서 이득을 챙긴다. 혈세도둑질을 버젓이 한다. 성형외과 담당자를 전담하여 혈세도둑질을 한다. 말과 행동 뒤에 똥냄새가 진동하여 주변이 썩어 나간다. 이런 잡년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데도 방치하고 있다. 그래 공멸하자 어차피 망하는데..

정치 2024.09.21

많은 비가 국립공원 입산을 통제한다.

오래전에 예약된 속리산행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중이다. 어제 새벽부터 줄기차게 내리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무더웠고, 말라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산천초목들의 외침에 응답이라도 하는 것인지... 산행 준비하는 사람이 난감해한다. 법주사까지 갔다가 다른 산이라도 가려고 하는데 마땅치가 않은가 보다. 모든 국립공원의 등산로가 폐쇄, 통제되었단다. 어디 풍경 좋은 곳에 자리 깔고 놀다 오면 어떨는지 비도 잦아들고 있는데

일상 2024.09.21

주말 새벽 1호선 풍경

새벽부터 출근하는 사람이 많다. 주말인데도 일을 해야 하는가 보다 외국인도 있고, 중년도 있고, 젊은이도 있구나. 멀리 등산을 가야 해서 이른 새벽 전철을 탔는데 앉을자리가 없고, 앉아 있는 사람들은 모자란 잠을 자고 있다. 어디서부터 탔을까?! 멀리 연천에서부터 일까, 동두천부터일까. 가능역부터 환승하는 창동역까지 서서 갔다. 도봉산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니 강남 쪽 일은 없는 것인가 보다... 4호선 창동역에서는 자리가 많았다. 등산객이 많지만 자리는 남았다. 역시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주말에도 삶의 현장을 새벽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활기도 있지만 피로도 있고, 찌듦도 있다. 치열했던 젊은 날의 기억이 겹친다.

사회 2024.09.21

기관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단 말인가! 기존 언론을 믿지 않고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검찰도, 경찰도, 감사원도 믿음을 잃었다. 주작, 조작, 공작, 날조, 기만,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사리사욕을 챙겼음이 들통나는데 여전히 그 짓거리를 버젓이 하고 있다. 국민이, 소비자자 개돼지급이라고 없임여김을 한다. 이명박 같은 좀도둑 놈도 대통령을 만들고 공주병 환자 박근혜도 대통령을 만들고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도 만들었다. 개돼지급 국민이 아니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일반국민이 기존구조를 외면하고 있다. 시청률도 없고 담화도 외면하고 각자도생 중이다. 언젠가는 쓸어버릴 것이다. 때를 만들고, 판을 바꿀 것이다. 너희들은 국민의 울분을 모른다. 개돼지만 알기에 미쳐서 날뛰고 있는 것이다.

문화 2024.09.20

한강 야경 보기

아직도 한여름이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33도쯤이란다 습도도 높다. 도심은 에어컨 실외기와 빌딩잠열로 더욱 무덥다. 바람이 불어도 금방 데워져 버린다. 야간의 한강고수부지는 붐빈다. 인근에서 나온 주민들이 애용함이 많음이다. 자전거 타기 산책, 달리기, 걷기가 혼재해 있다. 그냥 강바람만으로도 충분하여 나온 것이다. 살라고 나온 것이다. 물빛에 비추어진 화려한 조명들이 눈길을 끈다 가을이면 즐길 텐데 너무 더워 땀 닦기가 바쁘다.

문화 2024.09.20

인왕산에서 추석 보름달 보기

추석명절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날 꼭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기우제처럼 빈다. "가족의 건강" 인왕산 야간등반인이 많다. 평상시에도 산책하듯 오르는 사람이 많다. 답답한 기분이 쏵 사라지는 풍경이 있음이다. 특히 추석날 밤은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린다. 외국인도 소원장소, 시원한 장소,서울야경 소문을 들었나 다 같이 떠오른 보름달에 환성을 지른다. 풍경에 감동하여 환성이 나오고 시원한 산바람에 흘린 땀을 식혀줘서 고마워하고 달을 만나 소원을 빌 수 있어 그런가 보다 1시간 이상을 머물다 내려갔는데 오후 8시가 넘어서까지 오르는 사람이 많다. 더 선명한 달을 보았을 것이다. 달은 같았다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를 뿐이다. 인왕산이 근처에 있어 오른 것이다. 추석명절에

문화 2024.09.20

같잖은 것은 빨리 버려야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

사람이 착하고 어리숙하여 같잖은 것을 과감하게 못 버리는 것 인가.. 타인에게 피해만 주는 자를 못 버림은 선함인가 어리숙함인가 악인을 곁에 두면 도둑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 나쁜 부모 형제 나쁜 정치인 나쁜 이웃과 지인을 보라 나쁜 환경도 비슷하다. 착취하는 사회조직 억압하는 국가권력 강요하는 종교 나쁜 것은 하찮은 것이고 같잖은 것이다. 빠르게 버리고 응징해야 새로운 기회가 빨리 온다. 인생이 좋아지려면 같잖은 것들에 대한 과감한 손절이 필수항목이다. 그렇지 못하면 족쇄를 찬 노예가 되어 버린다.

일상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