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예약된 속리산행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중이다.
어제 새벽부터 줄기차게 내리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무더웠고, 말라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산천초목들의 외침에 응답이라도 하는 것인지...
산행 준비하는 사람이 난감해한다.
법주사까지 갔다가 다른 산이라도 가려고 하는데
마땅치가 않은가 보다.
모든 국립공원의 등산로가 폐쇄, 통제되었단다.
어디 풍경 좋은 곳에 자리 깔고 놀다 오면 어떨는지
비도 잦아들고 있는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지 말고, 미움 받지 말라 (2) | 2024.09.24 |
---|---|
충북 보은 구병산 雨中 산행 (4) | 2024.09.23 |
같잖은 것은 빨리 버려야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 (1) | 2024.09.19 |
상식,공정,정의가 무너지면 전쟁이다 (6) | 2024.09.19 |
추석명절의 보름달 (10)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