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떠 있는 보름달이건만 오늘따라 유별나이
절박함이 더욱 의지하게 하나보이
나라의 안녕을
사회의 안정을
국가경제의 활력을
가정의 평안을
가족의 건강을
개인의 건강, 풍요, 지혜를
인왕산 야간산행자가 많다.
짧은 등산이라도 무더위에 오르면 힘겹다.
남녀노소 외국인까지도 야간산행을 한다.
절박한 소원과 멋진 서울야경꺼리로 올라오나 보이
달은 서대문 길가에서도 보이고
종로에서도
의정부에서도 보였다.
소원함이 이루어졌을 것을 믿어 본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잖은 것은 빨리 버려야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 (1) | 2024.09.19 |
---|---|
상식,공정,정의가 무너지면 전쟁이다 (6) | 2024.09.19 |
배탈인가, 소화인가 (1) | 2024.09.15 |
아구찜 (0) | 2024.09.15 |
계획된 일정을 지켜라 (2)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