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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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의 썩은 모습의 일부 (김영선 전의원과 명태균 브로커)

망조의 막장이다. 일개 브로커가 국회의원 회비의 절반을 삥뜯는다. 브로커 뒤엔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었고 무자격자가 국회의원(경상도 지역구)이 된단 말인가 무식한 사람을 상대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 비리의 온상인데 개혁이 안된다. 쌓이고 쌓인 우물 안 개구리 경상도인들 "매국노라도 윤석열을 지지한다"라고 외친 경상도 아줌매 미치지 않고서야... 매국노 이승만 군사독재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외환위기 김영삼 금융위기 이명박 국정농단 박근혜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과 나대기 김건희 성형괴물까지 다 썩은 '국민의 힘'의 민낯이다. 개돼지 국민이 만든 결과물이다. 이제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이 날뛰고 있다.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다. '개돼지는 살육자에게 살육을 당하고 주권자는 살육자..

정치 2024.09.25

생각의 차이는 대화가 안돼

정말이지 답답해 죽을 것 같음은 애정이라도 남아 있어야 가능한 감정이다. 그냥 아는 상대의 일방적인 헛소리는 메아리로 만들 수가 있다. 윤석열이 잘하고 있다는 헛소리에는 할 말이 없다. 애정이 없는 상대라도 국가운명이 풍전등하에서는 화와 주먹이 울부짖는다. 오랫동안 함께 어울린 대학동기들과 멀어졌다. 이명박, 박근혜를 선택하고 욕을 먹으며 견딘 그들이 윤석열을 선택하고 낯짝이 부끄러운 것인지 연락이 없다. 나도 안 한다. 헛산 인생들과 대화할 이유가 없음이다. 상식을 잃어버린 국민들 공정을 본인 특혜로만 요구하는 국민들 정의를 엿 바꿔 먹은 국민들 이들이 만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 정권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김영삼의 외환위기에, 이명박의 금융위기에, 박근혜의 절망경제까지 자초한 윤석열의 술 취..

정치 2024.09.25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

원래부터 조직파괴자였다. 조작, 주작, 날조, 공작, 기만, 협박,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검찰생활한데다 술꾼, 욕쟁이, 지각까지 서슴없이 하며 혈세도둑질만 하면서 산 놈이다. 어쩌다 기괴한 잡년을 만나 농락당하고 이용당하며 빌붙어 있는데 바지사장을 시켜주니 얼씨구나하고 낼름 받아먹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중이다.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경제폭망 호구외교 매국질과 부패 공무원질 검찰독재질 정적제거에 몰빵중 여편네 김건희 국정농단 중 비겁한 국무위원과 국힘당 의원들이 날뛰는 중 기레기 언론이 활개 중 기득권이 범죄로 부를 축적 중 서민층 나락으로 추락 중 계엄령 발동 준비 중 개돼지 국민이 만든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부동산 욕심에 무자격과 범죄인에게 정권을 맡겼으니 망하는 것은 필연이다. 어떻하겠냐..

정치 2024.09.25

아프지 말고, 미움 받지 말라

삶은 안 아파야 함이다. 아프면 모든 것이 도로아미타불(阿彌陀彿)이다. 그런데 망각적인 인간은 제 몸관리함에 게으르다. 그래서 헛되고, 헛되고, 허 되는 인생이 수두룩 한 것이다. 삶에 미움이 없어야 편안함 온다. 화가 독이 되어 제 몸 녹여버림을 모르나 보다 미움을 주지도 받지도 말라 그냥 풀어 버려야 하는데 불가능한 인간족쇄다. 그래서 화풀이를 하나보다 타인에게 화가 미치지 않도록 화풀이를 해라 화를 키우지 않고, 풀어 버리고 싶다면... 살아보니 제 한 몸 건강함이 최고더라 부귀영화 공명이 무슨 소용이겠냐 모든 것을 선택하고 누릴 수 있는 건강밖에 없다. 그리고 하나 더 외유내강의 힘이 있어야 한다. 미움도 극복할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하다. 그래야 선택과 혜택을 누릴 능력을 가지게 됨이다.

일상 2024.09.24

김건희의 국정농단

드디어 김건희의 국정농단 증거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서부터 예상했다. 술집마담에게서 풍기는 나대기가 있었다. 주변인들은 다 알았을 것이다. 나도 알겠던데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잡년에게 농락당하는 꼬라지 비겁한 놈들이 꼬리 흔들며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 국무위원들 비서관들과 참모들 비리 공무원들 국민의 힘 의원들과 무리들 잡년의 치기에 국정이 엉망진창인 것은 필연이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호구외교 정적제거 검찰독재 매국질, 부패 공무원을 양산중이다. 개돼지 국민이 만든 윤석열정권이 망조구나 2찍들아 결자해지 해라 그렇지 않으면 공멸이다 이것들아@

정치 2024.09.24

맛난 한정식

남산 둘레길을 돌고 남산독서관으로 하산 후암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한참을 걸었다. 오래된 건물, 신축건물, 수리된 건물이 혼재되어 있는 경사지를 음식점 찾아 터벅터벅 내려갔다. 후암시장이 근처에 있고, 서울역도 가까웠다. 허름한 풍경이지만 맛은 고급적이었다. 2인분 이상이 일반이고, 셀프가 많다. 주인장 혼자서 운영하기 때문이다. 오래되어 단골집인가 보다. 물건이 떨어지면 문을 닫는데 이날도 마지막 손님 오후 8시인데 판매물건이 떨어졌단다. 특히 제육볶음은 벌써 동이 났단다. 주는 대로 한상을 받아 겨우 맛을 봤다.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어 치웠다.

문화 2024.09.24

남산의 석양

오후에 남산한옥마을에서 출발하여 둘레길을 돌고 타워에 도착하니 저녁이다. 많은 외국인이 경치감상이 좋은 곳에 가득 서 있다. 본격적인 관광국이 된 듯하다. 서울은 여전히 공사 중이다. 새로운 도심풍경이 등장하며 현대건축과 도심문제가 증가 중이다. 인구는 축소되고, 재택근무는 증가되는데 산업사회의 기준으로 도심이 확대생산되고 있다. 빈 사무실이 늘어나고, 수명한계로 지어진 벽식 아파트가 재건축되고 있다. 무더위는 에어컨과 복사열과 잠복열로 더욱 극성을 부리는 도심환경이다. 서울도심의 꽉 막힌 환경 숨통은 북한산, 관악산, 수락산, 아차산, 남산등의 산과 한강이다. 그래서 건물 속의 사람들이 숨통으로 모여드는가 보다. 추분 다음 날의 남산에도 가을기운이 왔다. 기온도 최고 27도 최저 16도쯤으로 적당했고 ..

문화 2024.09.24

충북 보은 구병산 雨中 산행

속리산 등산예정이었다. 전날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다. 끊임없이 세찬 비가 내린다. 그리고 일제히 국립공원 통제 입산금지란다. 법주사를 한 바퀴 돌고 주차장 바닥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다. 자리를 펴고 비닐 Shelter를 펴니 경비가 왔다. 벌금 100만 원이니 정리를 하란다. 구병산 주차장에서 쉘터를 펴고 점심 후에 등산 비바람 속에서 쉼 없이 3시간을 등산했다.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등산이었다. 하산 후 식사와 음주가 좋았고 사당역의 번화가에 놀라며 2차 뒤풀이 맥주맛이 좋았다.

일상 2024.09.23

속리산 법주사

개성에서 충북보은까지는 매우 먼 거리다 한양에서도 먼 거리다 지금도 서울에선 먼 거리다. 그런데 찾는 이가 많다. 왜일까 위로가 많이 되는 절인가 보다. 아주 반듯하게 자리배치를 하는 정연한 절이다 군더더기 없는 소박한 절이다. 진입로에서부터 마음의 위로를 준다. 석가의 설법이나 주지의 설교가 없어도 충분하다 묵언의 발길만으로도 충분하다. 법주사의 풍채만으로도 법주사의 위치만으로도 법주사의 존재만으로도 삶의 위로가 되는 듯하다.

문화 2024.09.23

종교는 믿는 대상이 아니라 위로를 받는 대상이어야 평화롭다.

맨날 싸운다 기독교끼리도 싸우고 기독교와 이슬람끼리도 싸운다 오만잡신들끼리도 싸운다 진리도 없고 가치도 없고 사리사욕만 있다. 어쩌다 이런 허접한 종교가 절대적인 대상이 되었나 공포를 만들어 협박을 했다 '유일신이고, 다른 신을 믿으면 죽으며, 잘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디서 기만과 사기술로 유혹하고 홀려 삥땅을 뜬나 종교가 예언하고 믿으라고 한 사실들이 하나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때가 아니라고만 한다. 현실의 불행을 사후의 행복으로 치완시킬 수가 있겠냐... 종교는 직업 중에 하나다. 심리 상담 직종이다. 믿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종교로 인해 얼마나 많은 죽음과 사기가 득세하고 있는데 믿으라고 공갈치느냐 종교는 위로의 한 대상일 뿐인 이유가 목사나, 중이나, ..

문화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