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생각의 차이는 대화가 안돼

인생도처유상수 2024. 9. 25. 05:55

24년9월23일 남산

정말이지 답답해 죽을 것 같음은 애정이라도 남아 있어야 가능한 감정이다. 그냥 아는 상대의 일방적인 헛소리는 메아리로 만들 수가 있다.

윤석열이 잘하고 있다는 헛소리에는 할 말이 없다. 애정이 없는 상대라도 국가운명이 풍전등하에서는 화와 주먹이 울부짖는다.

오랫동안 함께 어울린 대학동기들과 멀어졌다. 이명박, 박근혜를 선택하고 욕을 먹으며 견딘 그들이 윤석열을 선택하고 낯짝이 부끄러운 것인지 연락이 없다. 나도 안 한다. 헛산 인생들과 대화할 이유가 없음이다.

상식을 잃어버린 국민들
공정을 본인 특혜로만 요구하는 국민들
정의를 엿 바꿔 먹은 국민들
이들이 만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 정권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김영삼의 외환위기에, 이명박의 금융위기에, 박근혜의 절망경제까지 자초한 윤석열의 술 취한 나라가 삥 뜯기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놈을 정리 못하면 공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