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 시가 천대받는 것인지
소설이 만만한 것인지
다양한 서적들이 있다면 문화가 더 풍성했을 텐데
어려서는 위인전을 읽고
젊어서는 전공과 소설을 읽고
중년 때는 경제와 사회와 문화서적을 읽고
이후에는 닥치는 대로 읽는 경향이 있다.
읽는 목적이 변할 때마다 장르도 달라진다.
다행한 것은
도서관이 많이 생기고
다양한 모임들이 있어
풍성해지는 감이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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