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0 104

협박에 비겁한 자들

조작검사나 형사에게 협박을 받는 자들 중 협조하는 자들은 다 비겁한 자들이다. 본인의 허물로 협박받으면 책임감으로 감당해야지 범죄 거래를 하는 양아치들이다. 거래를 요구하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가 허접한 시정잡배들의 거래다. 대부분 사리사욕자들이 비겁한 거래를 한다.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타인의 피와 살로 포식을 한다. 상대하면 안 되는 존재들이다. 언제 사기나,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괴물들이다. 사람취급을 하면 안 된다. 사람이 괴물과 놀면 잡혀 먹힌다. 사람이 비겁한 놈과 어울리면 털린다. 사람이 사기꾼과 있으면 도둑맞는다. 사람 아닌 것들은 빠른 손절이 지혜다.

사회 2024.10.18

내겐 악한 자에게 줄 情이 없다.

공직을 사리사욕으로 이용하는 자 악함이 선함을 이기려는 자 타인을 괴롭히는 자 사기꾼, 난봉꾼, 술꾼, 폭력자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들 타인을 괴롭히는 자 이기적인 얍쌉한 자 사악한 모사꾼 나는 이런 년놈들을 손절한다. 인간적인 정도 없다 면전에 대고 손가락질을 하며 욕도 한다. 처음서부터 개무시를 한다. 악한 기운마저 쓸어버린다. 원래 착했는데 변했다고 하는데 믿지 않는다. 죄를 용서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님이라 하시게 죗값이 있기나 하더냐 그냥 악한 것들은 지들끼리 개싸움 하라고 해라 나는 악한 자들에게 줄 인간적인 정이 없다. 처음서부터 외면을 한다. 이쁜 얼굴, 사기 부자들도 손절한다. 지인도 손절한다. 이들에게 줄 정이 없음이다. 선하고, 상식적이며, 공정한 사람에게 줄 정도 부족한데 악한..

2024.10.18

행주산성 입구 국수집

행주산성과 한강은 붙어 있다. 민물매운탕집이 많았었는데 국숫집으로 바뀌었다. 한강의 오염으로 민물고기 맛이 달라졌단다.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동우회가 많았나 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가 제 격이다. 추어탕국수도 있고, 메밀 전병, 비빔국수, 만두 등이 추가되며 손님이 늘어났을 것이다. 양도 많아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선주문과 계산이면 반찬,육수,물등은 직접 갔다 먹어야 한다. 7,000원 값의 비밀이다.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아니다. 주변에 잔치국숫집이 널려있고 맛도 좋다. 육수와 김치만으로도 충분한 간식이라 좋다. 분식이 식사가 되었지만 내게는 아직도 간식이다.

문화 2024.10.18

행주산성에서 한강을 굽어 보기

경기도 성남은 치욕의 남한산성이 있고 경기도 고양에는 치열한 승리의 행주산성이 있다. 한강을 굽어보며 적의 침투를 막아 내거나 항전의 최후 보루로 사용했던 것 같다. 500년 전의 전투장면이 다가온다. 선조의 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무대보의 결과가 임진왜란이었고, 백성과 국토가 유린당했다. 조정관리의 문제요, 왕의 문제였다. 500년이 지난 작금의 대한민국도 전쟁 중이다. 호구외교로 혈세낭비 중이며 정치는 없고 검찰독재, 매국질, 부패공무원들이 날뛰는 상황이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중이다. 이 결과는 전적으로 개돼지 국민들 책임이다. 역사의 교훈이 한강물에 씻겨나갔나 보다. 불쌍한 나라로 전락한 대한민국

사회 2024.10.18

고양시 창릉천의 코스모스 축제

행주산성입구에서부터 자전거길을 따라갔다. 창릉천은 한강과 나란히 흐르는 소천인데 넓은 터를 가지고 있어 매년 유채꽃과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있고 '강매마을'에서 농산물과 축제운영을 하고 있나 보다. 26도의 바람 없는 뙤약볕 속에서도 찾는 이가 많았다. 역시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이다. 그 향기도 짙어 잃었던 것을 찾은 것 같았다. 그냥 야생에서 피고 지던 코스모스가 아니다. 철저하게 육성시키고, 계량화해서 가꾸는 것이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들로 채워진 코스모스 꽃이 태양빛에 더욱 활짝 피었고 향기도 진했다. 잃었던 향기를 찾고 화려한 꽃군무에 취한 날이다.

문화 2024.10.18

부산 금정구,강화도의 비극

어제 군수, 구청장,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 윤석열은 '지가 뭘 안다고 지랄'이고 김부인은 뭘 안다고 나대는지 어수선한 국정농단 상황 경제는 폭망 했고,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가 이루어졌는데도 부산과 강화도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전쟁유발, 계엄령 발동준비하는 굥정권의 횡포들을 개돼지 국민이 많은 지역일수록 소멸이 빨라지고 있다. 강남3구,마용성도 망해 가고 있다. 미친 것들이 득세하는 지역이 온전할 수가 있겠냐 사람은 떠나고, 개돼지들만 남겠지 망해도 자업자득이요 흥해도 자업자득인데 흥하기는 어렵고, 망하기는 쉽구나 부산은 점점 내게 멀어져 간다. 박형준시장 이후 가질 않는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들을 피하는 것이다. 강화도도 마찬가지다. 똥냄새도 싫고, 똥물도 싫어 피하는 것이다. ..

정치 2024.10.17

송추계곡에서 자연산 버섯두부전골 먹기

늘 자연산 버섯은 입맛을 당기게 한다. 잘 관리된 버섯 맛이 옛 기억을 끄집어낸다. 어머니의 버섯탕은 먹을 수 없지만 대리 만족은 가능하다. 친구를 대동하고 찾은 집에 버섯향이 난다. 맑고, 밝은 가을 햇살과 바람이 전날의 취기를 걷어 간다. 송추계곡의 전경을 바라보며 정갈한 반찬을 먹는다 기본 전골에 버섯을 추가했다. 욕심이 앞선나보다 결국 포장을 했다. 빈통값을 지불하고서 말이다. 며칠 동안 남은 전골에 감자와 양파를 넣고 탕을 만들 것이다. 짙은 육수를 엷게 만들어 어머니탕으로 만들어 밥을 넣어 섞을 것이다. 기다려지는 아침식사 시간이다.

일상 2024.10.17

우이동 장어집

갑자기 잡힌 저녁약속 노량진에서 낮술 마신 친구 2명이 우이동으로 왔다. 술기운이 가을바람 타고 친구를 찾았나 보다. 장어집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동기 가게에 모였다. 근처에 살고 있는 3명의 친구들이 합류했다. 총 6명이 웃음꽃을 피운 밤이었다. 늙었지만 늙지 않은 사람들 맛나게 선운사 장어를 구워주는 동기 쓸개술을 만들어 주며 건강하라고 주문을 외운다. 좋다고 술잔을 부딪히고 깊게 소주를 삼킨다. 곧바로 상추에 구운 장어와 생강과 더덕을 얹는다. 가을향기와 친구들 정을 더하며 입으로 넣는다. 건강, 맛, 웃음, 즐거움이 몸 안으로 깊이 들어온다. 술에 취해 야외포장마차로 자리를 옮기고 방학역에서 새로운 친구를 합류시켜 노래를 부른다. 남은 3명과 전작이 있는 1명이 목젖을 활짝 열었다. 흘러간 옛 노래..

일상 2024.10.17

겉이 화려함은 속이 비어서요,속이 차면 겉은 수수해진다.

요즘 가계빚, 기업빚, 사회빚, 국가빚이 차고 넘치고 있다.전 재산의 100~200% 이상이란다.빈껍데기라는 것이다.빚을 갚아도 이자의 이자로 감당이 안된단다.왜 빚을 짊어지고 살까준비 없는 욕심이 첫 번째요능력과시가 두 번째요혈세도둑놈을 대통령 만든 것이 세 번째요거품이 꺼져감이 네 번째요허접하게 살고 있는 자신이 다섯 번째다.화려함은 첫인상이 되지만 실속은 없다.거래는 상호이익이 우선이라 겉이 중요하지 않다.겉만 화려한 것들은 항상 사기성을 품고 있다.가볍게 당하는 사기가 예쁜 것에 유혹되는 것이다.예쁜 카페, 분위기 있는 공간, 작고 저렴한 예쁜 물건들화려한 집은 내실이 없는 것이 일반이다.담백하고 단순한 생활에 화려함은 짐이기에고가의 물건은 상전이다모시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비싼 물건을 모셔두는..

문화 2024.10.15

물건 사는 맛

물건은 신뢰감으로부터 시작된다.'겸손은 힘들다몰'이 그 어려운 상업을 한다.믿고 살 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만년필을 구입하려 했는데 실패했다.외국에서 주문이 안되어서 못 샀다.지갑을 샀다.'겸손은 힘들다'방송을 보며 바로 구입했다10월 1일 주문을 했는데 11월 말쯤에나 받을 예정이다.주문량이 많아 제작, 검수, 배송이 늦어지는 것이다.오늘도 방송을 보며 양말주문을 했다.언제쯤 받을지 궁금하다 기계로 제작하기에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5켤레에 42,500원이면 웬만한 등산화 양말 1개값이다.일반용과 주말등산용으로 신을 수가 있고기능성, 실용성, 탄력성, 착용성, 세탁성, 가성비가 높다.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좋다.숨은 디자인, 제작, 판매가 융합적이어서 더욱 좋다.필요한 물품을 잘도 개발한다.'..

경제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