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0/25 4

의정부 부대찌개 17년차 축제

의정부의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 소시지, 깡통 콩에 김치등이 혼합되어 찌개가 나왔다. 짠맛과 얼큰한 맛, 배부른 고기 맛이 있어 인기 식사가 되었다. 미군부대가 빠진 지금도 부대찌개는 발전하고 있다. 자체 생산이 가능하고, 수급에 원활성도 있어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치즈와 콩나물, 칼국수, 수제비, 라면, 쫄면등의 다양한 재료로 향상되었다. 본격적으로 축제기간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주차장도 마련해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달 전부터 현수막을 걸고 홍보하는 중이다. 가을날씨에 찬바람과 더욱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이다. 소비가 가능한 민생파탄 상황 속에서도..

문화 2024.10.25

양아치 건설사의 민낯 둔촌 주공 재건축

공동주택의 운명은 공동운명이다. 그래서 서양의 공동주택은 국가가 서민을 위해 공급하는 최소 주거복지인데 한국만은 예외다. 저렴하고, 단순한 주거물이 최고급물로 둔갑했다.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30% 이상 상승하지는 않는다. 코로나사태의 손해를 만회시킬 제물이 된 것이다. 건설사끼리 담합을 했는데 윤석열정권은 방치했다. 개돼지 국민이 맛본 쓰린 착취를 오롯이 당한 것이다. 땅값이 평당 5천만원이상인 지역의 재건축은 공짜다. 평당 공사비도 600만원이하다. 30평이면 1억8천만원이다. 그런데도 5억이상이란다. 사기를 당한 것이다. 양아치 건설사의 농간에 농락을 당한 것이다. 돈 먹는 하마가 된 공동주택의 민낯 1만 가구이상이 울며 겨자 먹는 운명에 놓인 민낯 건설사의 봉이 된 개돼지 국민의 민낯 욕심이 개돼..

경제 2024.10.25

윤석열의 막장

윤석열의 무능, 무도, 무지, 무책임, 무대보, 무속의 결과가 파멸의 끝에 서 있다. 김건희의 조작과 탐욕이 파멸을 부채질했다. 개돼지 국민들도 들고일어났다. 파괴된 대한민국의 폐허를 견딜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랬나 보다. '돌을 던지면 맞겠다'라고 돌이 아니다 울분과 분노와 생사의 응징일 것이다. 그까짓 것 5년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구나. 머슴으로 삼았는데 주인 행세를 하며 도둑질을 하냐 매국질, 검찰독재질, 부패질을 서슴없이 하더냐 계엄령 발동을 위해 전쟁까지 유도하더냐 10월에 끝을 내자 하야든 급살이든 더 이상 허락되지 않는 대통령이다.

정치 2024.10.25

착취에 둔감한 이유

개인이 개인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에게 착취를 당하는 것은 노예, 종, 모지리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잃었기에 가능한 상황이다. 개인이 사회에, 국가에, 인류에 착취당하는 것은 무능해서다. 무지, 무도, 무책임한 자는 봉이다. 윤석열이 김건희에게 봉인 것처럼 빙신이기에 가능하다. 물론 무속, 종교등과 같은 곳에서 삥을 뜯는 것을 모르는 경우에도 한몫한다. 개인이 국가, 인류에 착취를 당하는 것은 비굴한 국가, 못난 국가, 힘없는 국가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강한 국가를 만들지 못한 국민 수준이기도 하고, 강한 국가가 개돼지 국민으로 약해진 결과이기도 하다. 강한 대한민국이 호구국가가 된 것도 개돼지 국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개인이 인류에 착취를 당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인류자원을 관리하지 않고..

일상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