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 소시지, 깡통 콩에 김치등이 혼합되어 찌개가 나왔다. 짠맛과 얼큰한 맛, 배부른 고기 맛이 있어 인기 식사가 되었다. 미군부대가 빠진 지금도 부대찌개는 발전하고 있다. 자체 생산이 가능하고, 수급에 원활성도 있어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치즈와 콩나물, 칼국수, 수제비, 라면, 쫄면등의 다양한 재료로 향상되었다. 본격적으로 축제기간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주차장도 마련해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달 전부터 현수막을 걸고 홍보하는 중이다. 가을날씨에 찬바람과 더욱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이다. 소비가 가능한 민생파탄 상황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