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이상해 마트에서 "올갱이" 유무를 물었다. 직원이 되묻는다 민물용인가, 해산물인가? 결국 직원입에서 "다슬기"가 나왔다. 왜 그 단어가 사라졌을까 어머니의 단어만 남았을까 나도 기억을 잃어가고 있나 그럴 거다.. 그래도 기억을 잡아야 한다. 말할 단어부터 생각주머니에 넣어두고 시작해야 한다. 그게 습성화되어야 할 시기라는 것이다. 몸이 먼저가 아니라 생각주머니가 먼저야 할 시기 일상 2024.10.04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햇볕을 가린다. 작년까지만 해도 햇살이 온전했다. 올 5월부터는 정오 전후 1시간 이상 총 2시간 이상 햇살이 49층 주상복합건물에 가려진다. 주변에 고층건물들이 우루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초역세권으로 수도권이다. 그것도 숨겨놓은 서울 옆동네였다. 미군이 잘 사용하다가 평택으로 물러가서 생긴 곳이다. 일류건설업체의 각축장이 되어간다. 서울강북은 옛 수도의 전통으로 서울강남은 아파트촌으로 고착해 간다. 수도권은 주거와 산업이 동시에 발달하고 있다. 의정부가 그 한복판에 있는 것이다. 지금의 햇살 빼앗김이라도 얼마나 누릴 수 있을까 지금의 경제, 정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바로 개발붐이 일겠지... 문화 2024.10.04
돈과 명예에 미치면 도로아미타불 이명박의 범죄에 동조한 자들 박근혜의 범죄에 가담한 자들 윤석열의 범죄에 동조하고 가담한 자 들아 현재는 명예지만 나중은 범죄자다. 현재는 권력부자지만 나중은 손가락질 잡놈이다. 현재는 부귀영화지만 나중은 쪽박 삶이다. 권력의 정당성을 잃으면 적이 증가한다. 이명박이 그랬고 박근혜가 그랬다. 그런데도 윤석열과 김건희가 반복하고 있다. 애도 없고, 미래도 없다고 확정했나 보다. 막 나간다. 이제 이런 막돼먹은 년놈에게는 막판의 맛을 보여줘야 한다. 그게 나라고 정상적인 국가인 것이다. 정치 2024.10.04
가을은 청명한데 윤석열 정권은 암흑이구나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단 말인가! 사악한 기득권자들의 농간에 나라가 망조구나 개돼지 국민이 혜택 받을 자격이 없었구나 민주정치가 검찰독재가 되었구나 검새의 캐비닛에 판새, 짭새, 군새, 기레기가 있었구나.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정권의 망나리 칼춤에 본인도 죽고 주변도 죽어 나가는구나. 벌써 세 번의 청명한 가을인데 윤석열정권은 더욱 짙은 암흑으로 기어 들어가고 국가는 거덜 나고 국민은 참담한 나락으로 떨어졌구나. 올 낙엽이 떨어지면 암흑이 걷혀야 할 텐데 개돼지 국민들이 남은 기운이라도 있겠는가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밖에 없구나 정치 2024.10.04
불량정권의 부패 파도 국민주권이 언론과 개인욕심으로 도둑맞았다. 부패공무원과 기득권의 이득 쟁탈전이 발생한다. 개돼지 국민만 죽어나간다. 삶의 한계치가 혁명을 만든다.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경제폭망 호구외교 전쟁불안 검찰독재 정적제거 희망 상실 절망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누가 부패의 뚝을 파괴할까 성난 개돼지 국민들이 제일 먼저 움직인다. 결자해지가 아닌 생존의 몸부림이다. 정치 2024.10.04
김건희의 국정농단이 명태균 뿐이겠냐 술집 마담의 습성 중 하나가 손님 끌기, 나대기다. 윤석열이 혼자 떠드는 짓거리처럼 김건희도 버릇 못 고친다. "내가 정권 잡으면"이라고 하지 않았나 센터 본능은 탬버린 습성이고 전화질은 나대기 습관이다. 이제 김건희의 국정농단의 실체의 파도는 못 막는다. 윤석열의 바지사장 짓도 끝이다. 국민이 우스우면 지속되겠지만 정치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