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0/18 5

협박에 비겁한 자들

조작검사나 형사에게 협박을 받는 자들 중 협조하는 자들은 다 비겁한 자들이다. 본인의 허물로 협박받으면 책임감으로 감당해야지 범죄 거래를 하는 양아치들이다. 거래를 요구하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가 허접한 시정잡배들의 거래다. 대부분 사리사욕자들이 비겁한 거래를 한다.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타인의 피와 살로 포식을 한다. 상대하면 안 되는 존재들이다. 언제 사기나,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괴물들이다. 사람취급을 하면 안 된다. 사람이 괴물과 놀면 잡혀 먹힌다. 사람이 비겁한 놈과 어울리면 털린다. 사람이 사기꾼과 있으면 도둑맞는다. 사람 아닌 것들은 빠른 손절이 지혜다.

사회 2024.10.18

내겐 악한 자에게 줄 情이 없다.

공직을 사리사욕으로 이용하는 자 악함이 선함을 이기려는 자 타인을 괴롭히는 자 사기꾼, 난봉꾼, 술꾼, 폭력자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들 타인을 괴롭히는 자 이기적인 얍쌉한 자 사악한 모사꾼 나는 이런 년놈들을 손절한다. 인간적인 정도 없다 면전에 대고 손가락질을 하며 욕도 한다. 처음서부터 개무시를 한다. 악한 기운마저 쓸어버린다. 원래 착했는데 변했다고 하는데 믿지 않는다. 죄를 용서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님이라 하시게 죗값이 있기나 하더냐 그냥 악한 것들은 지들끼리 개싸움 하라고 해라 나는 악한 자들에게 줄 인간적인 정이 없다. 처음서부터 외면을 한다. 이쁜 얼굴, 사기 부자들도 손절한다. 지인도 손절한다. 이들에게 줄 정이 없음이다. 선하고, 상식적이며, 공정한 사람에게 줄 정도 부족한데 악한..

2024.10.18

행주산성 입구 국수집

행주산성과 한강은 붙어 있다. 민물매운탕집이 많았었는데 국숫집으로 바뀌었다. 한강의 오염으로 민물고기 맛이 달라졌단다.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동우회가 많았나 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가 제 격이다. 추어탕국수도 있고, 메밀 전병, 비빔국수, 만두 등이 추가되며 손님이 늘어났을 것이다. 양도 많아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선주문과 계산이면 반찬,육수,물등은 직접 갔다 먹어야 한다. 7,000원 값의 비밀이다.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아니다. 주변에 잔치국숫집이 널려있고 맛도 좋다. 육수와 김치만으로도 충분한 간식이라 좋다. 분식이 식사가 되었지만 내게는 아직도 간식이다.

문화 2024.10.18

행주산성에서 한강을 굽어 보기

경기도 성남은 치욕의 남한산성이 있고 경기도 고양에는 치열한 승리의 행주산성이 있다. 한강을 굽어보며 적의 침투를 막아 내거나 항전의 최후 보루로 사용했던 것 같다. 500년 전의 전투장면이 다가온다. 선조의 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무대보의 결과가 임진왜란이었고, 백성과 국토가 유린당했다. 조정관리의 문제요, 왕의 문제였다. 500년이 지난 작금의 대한민국도 전쟁 중이다. 호구외교로 혈세낭비 중이며 정치는 없고 검찰독재, 매국질, 부패공무원들이 날뛰는 상황이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중이다. 이 결과는 전적으로 개돼지 국민들 책임이다. 역사의 교훈이 한강물에 씻겨나갔나 보다. 불쌍한 나라로 전락한 대한민국

사회 2024.10.18

고양시 창릉천의 코스모스 축제

행주산성입구에서부터 자전거길을 따라갔다. 창릉천은 한강과 나란히 흐르는 소천인데 넓은 터를 가지고 있어 매년 유채꽃과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있고 '강매마을'에서 농산물과 축제운영을 하고 있나 보다. 26도의 바람 없는 뙤약볕 속에서도 찾는 이가 많았다. 역시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이다. 그 향기도 짙어 잃었던 것을 찾은 것 같았다. 그냥 야생에서 피고 지던 코스모스가 아니다. 철저하게 육성시키고, 계량화해서 가꾸는 것이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들로 채워진 코스모스 꽃이 태양빛에 더욱 활짝 피었고 향기도 진했다. 잃었던 향기를 찾고 화려한 꽃군무에 취한 날이다.

문화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