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1 136

한박자 늦거나 빠르거나

어려서는 모든가 느렸다. 달리기만 빼고서배고픔으로 허기도 잘 견뎠고행동도 상황판단전에는 움직이지 않아서 느렸고말도 느려서 놀림도 받았고싸울 때도 먼저 맞고 때린다.군대제대 후부터 빠른 게 늘어났다.싸움을 걸어오면 먼저 먼저 친다.말도 잘한다.상황판단도 빨라서 사전에 대응한다.본인 상황만 빼고서혼자서 노는 것을 잘한다적당히 건강도 유지하고궁핍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도 있고무식하지 않을 정도로 배움도, 노력도 한다.그래서 더욱 시간이 많아 느려졌다.시간과 기회를 저축한다.3가지만 지키면서 때를 기다린다.지금은 느림을 저축한다.빠른 그 시기를 맞이하려면

2024.11.30

조금 더 똑똑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살아보니 세상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인간 자체가 쪼그마해서 우물 안 개구리일 뿐이다.도토리 키재기하며 아등바등하며 산다.비교하며, 경쟁하며, 사기 치며 아귀다툼하며 산다.더 넓고, 높고, 깊은 세상이 있음도 모른 채로 산다.인생도처유상수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으니 깝죽거리지 말라는 것인데 혼란과 다툼은 깝죽거리는 놈들이 많음이다.공부 잘한다고 똑똑한 것이 아닌데좋은 대학 나왔다고 능력 있는 것이 아닌데'士'자 자격증 있다고 훌륭한 것이 아닌데돈 많다고 힘 있는 것이 아닌데권력 있다고 출세한 것이 아닌데고수들은 제한 몸을 타인으로부터 방어할 줄 알며독립적으로도 잘 살고대중에 나서기보다는 유유자족하는 자가 많아일반인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혼자서도 잘 살고 있는 똑똑한 자들이다.시달리지 않고 사는 자..

일상 2024.11.30

미친 경상도의 민낯과 윤석열 정권

경상도 당 국민의 힘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강매한 국민의 힘정치, 경제, 문화, 국방, 외교 폭망 윤석열 정권국가운영을 불장난처럼 태워 버린다.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그래도 처벌하지 않는 썩은 나라가 되었다.소방출동을 점검해 본다고일부러 불장난을 한 경상북도의원들의 집단 광기그러니 윤석열 같은 하자를 강매하지반성 없는 것들의 지역은 소멸이 가속화된다.사람이 빠진다.미친 공간에서 동반 미치광이가 될 수 없어 도망친다.사람들이 아니기에 도망친다. 손절한다윤석열도 손절시킨다. 사람이 아닌 미친 멧돼지라서

정치 2024.11.30

50대 이후의 재산은 욕심이 없다.

사람다운 삶에는 3가지 조건이 필수 같다.건강해야 한다.건강을 잃는 모든 것은 죄악이다.부귀영화를 위해 건강을 등한시하면 바보다.견딜 만큼, 즐길 정도의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이다.40대 건강만이라도 유지할 정도로 관리해야 한다.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 진리다.궁핍하지 말라절약하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공짜도 없고, 일확천금도 없으니 상식적으로 살라사기를 당하는 이유는 무식, 욕심, 몰상식 때문이다.돈은 정직한 자에게는 안정을 준다.50대까지 모은 경제력은 내공이 있어 욕심이 없다.상식선에서 투자하고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 그래서 돈이 쌓이는 것이다.무식하지 말라건강도 알아야 몸관리를 하게 된다.경제력도 알아야 유지, 보존, 성장시킨다.사기를 피하는 길도 ..

경제 2024.11.30

또 다시 함박눈

27일 내린 눈이 쌓여 있는데 그 위로 또 쌓이고 있다.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예보 때문인가자영업자 폐업이 100만 명 이상이고상가 공실이 30% 이상이고가계빚이 1900조 원 이상이며경제성장이 1%대이고미래동력은 상실되었고정치는 매국, 독재, 부패공무원만 가득하고대통령은 국민과 전쟁 중인 현실이 참혹하다.기후변화는 혹독 함인데 대책이 없다.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방치한 정치는 절망이다. 개인도생하며 살아남아야지개돼지들 가운데서 버티고 주인노릇하려면 건강해야지궁핍하지 말아야지무식하지 말아야지 살아남는다아직도영하권의 연속과많은 함박눈과 강추위가 남아 있지 않은가

정치 2024.11.30

친절과 상냥함은 받을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

사업자이든 아니든친구든 아니든이웃이든 아니든사람이든 아니든친절은 받을만한 사람에게는 선물이요못 받는 사람에게는 불쌍함이다.대접도, 대응도, 반응도 외면받는 불청객이라는 것.상냥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축복이다.행복한 기운이 선물로 다가오는 것그 기운을 받으려면 상냥한 사람이어야 한다.받을 만한 사람에게는친절과 상냥함은 상수가 아니라 특수다.자격 없는 것에 낭비되는 것이 아니다.받을 자격줄 대상은 본인뿐이다.

문화 2024.11.29

배달이용 안하기

21세기 한국은 배달문화를 상업화했다.중국집 배달, 대형마트 배달은 일정금액 이상이면 무료 배달이 일상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배달비가 별도화 되었다. 2005년쯤에 강남역에서 2천 원 담배 배달비가 천 원이어서 편리성과 높은 가격에 놀랐었다. 그 이후에 이용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음식값은 올라도 조금인데 술값은 5배나 올랐다. 배달해서 집안 술판이 더 가성비라서 그런가, 편리성을 구입한 것인가시장이 변해도 가격거품이라면 외면해야 한다. 부동산 거품, 정치 거품, 경제 거품, 인성 거품, 문화 거품이 대한민국에 가득 차서 숨이 막히고 있다. 그래서 등산, 산책인원이 증가하고 자영업이 축소되고 있나 보다.자영업이 배달문화로 안착되면 임대료는 낮아진다. 인테리어 비용도 필요 없다. 저렴한..

문화 2024.11.29

숨은 의도 찾기도 필요없다.

말이 말이 아니라 거짓말이 난무하는 윤석열 정권핑계, 면피, 희생량 만들기가 판치는 윤석열정권과 부역자들숨 쉬는 것 마저도 거짓인 것 같은 윤석열과 김건희그런 새끼와 특권을 누리는 기생충들의 나라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선택한 개돼지들이런 것들과 호흡하는 것이 역겹다.숨은 의도도 없는 그냥 '쌩' 그대로다.고민도, 생각도 필요 없다.그냥 파면하고 처벌해야 함 이외는 없다.

정치 2024.11.29

허풍쟁이 윤석열의 최후

윤석열이 쫄긴 쫄았나보다.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막무가내, 무속이 통하지 않음을 알았나 보다.조작, 주작, 기만, 날조, 농락, 협박,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이 무용지물인 것을 알았나 보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국방호구, 외교호구, 매국질, 검찰독재, 정적제거, 문화파괴, 부패 공무원질에 국민이 횃불을 들었음을 알았나 보다.국민이 던진 돌을 막고 가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죽을 것 같아 얼굴도 내밀지 못하고 피하거나, 숨어 버렸구나. 쫄보새끼가 어디서 허세를 부리고 있는지.. 저런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대통령 만든 개돼지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치지만 결자해지도 못하는 비겁 비굴한 놈들이구나.이제 석열이가 선택할 길은 죽음하야 후 감빵탄핵 후 감빵임기단축 후 감빵김건희는 재산몰수에..

정치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