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1/07 4

11월7일인데도 모기가 날아다니고 있다. 과감하게 때려 잡는다.

새벽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도 집안에는 모기가 있다. 그도 살려도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상극이다. 그래서 모기향, 모기기피제등을 사용하는데도 날아다닌다. 모기를 방치하지 않고 잡는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나도 치열해진다. 모기의 선공을 용인하지 않음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가 나와 국가를 망가뜨리고 있다. 대통령이 아니라 매국노, 독재자, 부패공무원이다. 모기를 잡듯이 때려잡는 것이다.

2024.11.07

보이는 것과 느끼는 것의 차이

가을이 깊어졌다. 단풍잎도 떨어져 내리는 달이다. 낙엽이 쌓이며 비에 젖으니 볼품이 없다. 사진이 가장 잘 표현하는 가을풍경이 사라지고 있다. 눈의 감각이 마음과 정신에 영향을 준다. 일시적이긴 해도 아름답고, 선하고, 맑음, 상쾌함은 좋다. 눈에 보이는 맛과 입으로 느끼는 감각은 다르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과 생활공간 감각은 다르다. 눈에 보이는 착용감과 몸에 느끼는 감각은 다르다. 실생활은 실용성을 기반으로 점수화되지만 실용성 이외의 것들은 일시적인 좋은 감정이 점수화된다. 첫눈에 반한 것들의 실패사례와 같음이다. 장을 찍어 먹어 봐야 아느냐는 허구다 똥과 된장을 구분하는 것은 눈이 아니라 코의 냄새요 눈이 아니라 입맛의 실질적인 확인인 것이다. 검증되지 않는 정치검사 윤석열을 뽑은 실패를 보라 조작..

일상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