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1/01 4

24년10월 끝자락 가을여행 2

청명한 하늘, 바람 없는 가을, 푸른 바다, 만추의 강원도 임원항 뼈해장국집에서 해장을 했다. 그 식당 앞마당 있는 주택가에 마음이 끌렸다. 마당 텃밭에 가을걷이 풍경이 그랬네보다. 동해고속도로를 지나가다 옥계휴게소를 들렸다. 바다전망대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해바다 빛깔이 마음을 안정시킨다. 바람이 없고 잔잔했기 때문인가, 푸른 하늘빛깔 때문인가, 내 마음 때문일까 2005년 양양 낙산사에 큰 불이 났고, 홍련암 하나만 남았던 것인가, 전체가 잘 정리되어 있고 불탄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다. 염불 같은 파도소리가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일까, 이곳만에 독특한 풍취가 살림살이를 이어가는 하는 것인가, 사람을 모으는 힘에 이끌려 간 마음의 위로와 감탄 때문에서인가. 그냥 좋다. 낙산사 뒤는 설악산이 병풍처럼 자리..

문화 2024.11.01

24년10월 끝자락 가을여행 1

29일 저녁과 밤은 음성 응천공원 근처에서 보냈다. 아침은 어제 먹던 닭백숙죽으로 해결하고 삼척 임원항으로 출발했다. 제천, 괴산, 영월, 정선, 태백, 소백산 삼척 저오리로 이어지는 국도길은 만추길이었다. 민둥산 억새축제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말엔 바글바글할 것 같은 좋은 날씨다. 태백시에는 한강 수원지 검룡소가 있고,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이 있다. 시내에 있고 주차비를 받는 황지연못을 갔다. 산들바람까지 불어 단풍잎이 떨어진다. 넋을 잃고 망상에 빠질 것 같은 환경이었다. 태백 오지에 유명한 식당이 있었다. 점심시간은 대기표가 필요하다. 한서방 칼국수는 맛과 양이 좋다. 보리밥 고추장 비빔밥은 옛맛과 땡김이 밀려올 정도였다. 먹고 바로 화장실을 갔지만 배 터지도록 먹었다. 삼척 미인폭포는 25년 4..

문화 2024.11.01

2찍들아 가라

경쟁사회에서 교육으로 경쟁사육을 받은 60년대부터 80년생들이 대한민국에 중심에 서 있다.박정희의 군사독재때 부터 민주주의,국민주권, 경제개발, 평화를 위해 싸워온 선후배들 위에 숫가락을 얹은 얍쌉한 놈들이 판치는 나라가 되었다.전두환, 노태우 쿠데타 군바리정권에 기생하며 부와 권력을 누린 자들야합 김영삼의 허세로 imf 외환위기로 알짜기업을 외국에 팔아 먹고 득세하던 자들이명박 군면제자, 사기꾼에게 농락을 당하며 금융위기 속에 확보한 재산을 확대 강화시키던 자들거울공주 박근혜의 무능,무지,무도,무책임,무대보를 이용한 국정농단 세력에 희롱 당하는 척하며 사리사욕을 챙기던 자들이 다시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기생충처럼 기생하며 본인도 주변도 절벽으로 몰아 넣고 말았다.기생충,..

기타 2024.11.01

무자격자가 주인 노릇하다 본인도 주변도 황폐화 시켰다.

드디어 윤석열은 장님 무사요 김건희는 앉은뱅이 주술사라는 증거가 나왔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호구외교, 정적제거, 검찰독재, 사리사욕만 채우던 것이 전쟁유발까지 하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다. 무지, 무능, 무도, 무책임, 무대보, 무속적인 윤석열과 김건희와 그 부역자들이 설치는 꼴이 역겨워 비판을 하고 손절을 했는데 지지하는 자들이, 개돼지 주권자들이 조금 더 많은 0.7%가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몰아넣었다. 또다시 대통령 탄핵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망의 절벽 위에 놓였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같은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을 선택한 개돼지 국민들 때문이다. 무자격 주권자, 주인의 결과는 본인도, 주변도 초토화시켜서 상종하면 안 되는 이유다.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는 댓가..

정치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