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바벨탑은 신과 인간을 구분 짓는 의미지만현재의 초고층은 부자와 가난한 자의 경제적 구분이다.인간은 신을 만날 수 없음이 바벨탑이라면없는 자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 초고층물이다.성경도 허접하고, 초고층물도 양아치 짓이다.가당치 않은 현상은 늘 무너지게 되어 있다.없는 신을 만들어 소수의 권력을 위해 다수를 제물화 시키는 것의 결과가 바벨탑 붕괴다. 신을 만나면 누가 좋을까?! 제사장뿐이다. 나머지는 허수다. 허수들이 깨우친 것이다. 신도 없었고, 제사장의 농간임을 알았기에 공사중단과 분노의 파괴가 발생한 것이다. 또 다른 놈이특별한 것으로 차용해 쓴 사기꾼의 작품일 뿐이다.초고층 건물은 부의 상징이지만 사용성이 떨어진다. 불편함과 일회성이 기본값이다.규모가 커서 접근이 어렵고, 관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