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0/10 5

마음,머리,몸만 움직이는 자

늘 마음만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아무 말도, 아무런 행동하지 않는 침묵자다. 늘 머리만 움직이는 자가 있다. 마음과 머리는 움직이지만 몸은 굳은 자다. 늘 몸부터 움직이는 자가 있다. 늘 갈피를 종잡을 수 없는 위험한 자다. 마음과 머리만 움직이는 자가 있다. 참모역할엔 제격이지만 나머지는 경계대상이다. 마음과 몸만 움직이는 자가 있다. 착하지만 중요일을 깊이 도모하기는 어려운 자다. 머리와 몸이 움직이는 자가 있다. 냉정해서 공익관리자가 제격이지만 높은 자리는 피해야 하는 자다. 마음과 머리와 몸이 함께 움직이는 자가 있다. 악한면 위험한 자고, 선하면 지도자 감인 자다. 그러나 특히 드문데 더 드문 자는 선한 행동을 하는 자다. 등장해도 풍파가 많고 악독한 적에게 공격을 받는다. 선한 놈도 악한 놈..

기타 2024.10.10

모든 길은 김건희로 향하나 젠장할

성형괴물, 조작인생 민간인 김건희가 국정농단 중이다. 얼마나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국정운영인가 술꾼에, 입벌구에, 조작검사였던 윤석열이 병신인가 비서관 앞에서도 김건희에게 핀잔과 구박을 받는다네. 그러니 눈치 빠르지 않은 자들도 실세가 김건희라고 볼 것이다. 술집 아가씨 관리하듯 나대고 간섭하는 꼬라지를 보는 부역자들이 역겹고, 한심한데 입으로 빙신이 아니란다. 술집 단골관리하듯 무속인을 끼고 사는 것이 미쳤다. 이런 년이 국정 깊숙이 꽈리를 틀고 앉아 개끼를 부린다.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한다. 참 한심한 나라가 되었다. 미친년에게만 가면 만사형통이란다. 망해도 싸다 2찍들아

정치 2024.10.10

악한자와 그 부역자들은 응징의 대상이다.

어찌 그리도 얍쌉한 놈들이 잘 먹고, 잘 살까. 양심을 버렸나, 가책심이 없는가 권한만 있고 책임이 없어서 인가 오직 영달만 있는 괴물인가. 악한 놈은 총알받이로 처단되지만 그 부역자들은 잘도 피한다. 이유는 하나다. 응징을 안 하고 방치해서다. 권한만 있고 책임 없는 놈은 절대 용서하면 안된다. 공익자가 사익을 추구하면 응징해야 한다. 그래야 공익적 공동사회가 유지 발전 되는 것이다. 방치하면 개돼지 취급만 받을 뿐이다. 절대로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 부역자들을 용서하지 말라. 개돼지 취급만 받을 뿐이다.

일상 2024.10.10

가을 중랑천에서 북한산과 불곡산

물길은 계곡을 따라 흘러간다. 평지에서는 물길을 만든다. 평상시에는 낮게 흐르다가 장마철이나 태풍 때는 높고 넓게 흐른다. 물길 옆공간이 포장되며 유희공간이 되었다. 꽃도 심고, 자전거 길도 만들고, 산책 길도 있다. 날씨 좋으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늘 찾는 사람이 있다. 중랑천을 따라 많은 산과 계곡이 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산이 북한산이고 불곡산이다. 그 풍경은 의정부와 양주시에서는 잘 보인다. 중랑천길을 따라가며 즐긴다. 이 가을에

일상 2024.10.10

양주 나리농원

제578돌 한글날 휴일이고 날이 맑고 밝다. 가을 최상의 날씨였다. 누구라도 밖으로 나가겠음 유혹하는 기온이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40분을 달려 나리농원에 갔다. 여자들이 꽃을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득 모였다. 70% 이상의 관람객이 여성이다. 2면이 길가여서 나리농원 구경이 가능하다 직접 입장한 체험으로 느꼈던 규모 그대로다. 꽃의 종류가 다양해져 있었지만 입장은 안 했다. 그래도 충분했다. 가을의 허전한 마음을 꽃이 달래주나 보다.

문화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