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과 한강은 붙어 있다.
민물매운탕집이 많았었는데 국숫집으로 바뀌었다.
한강의 오염으로 민물고기 맛이 달라졌단다.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동우회가 많았나 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가 제 격이다.
추어탕국수도 있고, 메밀 전병, 비빔국수, 만두 등이 추가되며 손님이 늘어났을 것이다. 양도 많아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선주문과 계산이면 반찬,육수,물등은 직접 갔다 먹어야 한다. 7,000원 값의 비밀이다.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아니다.
주변에 잔치국숫집이 널려있고 맛도 좋다.
육수와 김치만으로도 충분한 간식이라 좋다.
분식이 식사가 되었지만 내게는 아직도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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