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단 말인가!
사악한 기득권자들의 농간에 나라가 망조구나
개돼지 국민이 혜택 받을 자격이 없었구나
민주정치가 검찰독재가 되었구나
검새의 캐비닛에 판새, 짭새, 군새, 기레기가 있었구나.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정권의 망나리 칼춤에
본인도 죽고 주변도 죽어 나가는구나.
벌써 세 번의 청명한 가을인데
윤석열정권은 더욱 짙은 암흑으로 기어 들어가고
국가는 거덜 나고
국민은 참담한 나락으로 떨어졌구나.
올 낙엽이 떨어지면
암흑이 걷혀야 할 텐데
개돼지 국민들이 남은 기운이라도 있겠는가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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