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0 104

모든 길은 김건희로 향하나 젠장할

성형괴물, 조작인생 민간인 김건희가 국정농단 중이다. 얼마나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국정운영인가 술꾼에, 입벌구에, 조작검사였던 윤석열이 병신인가 비서관 앞에서도 김건희에게 핀잔과 구박을 받는다네. 그러니 눈치 빠르지 않은 자들도 실세가 김건희라고 볼 것이다. 술집 아가씨 관리하듯 나대고 간섭하는 꼬라지를 보는 부역자들이 역겹고, 한심한데 입으로 빙신이 아니란다. 술집 단골관리하듯 무속인을 끼고 사는 것이 미쳤다. 이런 년이 국정 깊숙이 꽈리를 틀고 앉아 개끼를 부린다.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한다. 참 한심한 나라가 되었다. 미친년에게만 가면 만사형통이란다. 망해도 싸다 2찍들아

정치 2024.10.10

악한자와 그 부역자들은 응징의 대상이다.

어찌 그리도 얍쌉한 놈들이 잘 먹고, 잘 살까. 양심을 버렸나, 가책심이 없는가 권한만 있고 책임이 없어서 인가 오직 영달만 있는 괴물인가. 악한 놈은 총알받이로 처단되지만 그 부역자들은 잘도 피한다. 이유는 하나다. 응징을 안 하고 방치해서다. 권한만 있고 책임 없는 놈은 절대 용서하면 안된다. 공익자가 사익을 추구하면 응징해야 한다. 그래야 공익적 공동사회가 유지 발전 되는 것이다. 방치하면 개돼지 취급만 받을 뿐이다. 절대로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 부역자들을 용서하지 말라. 개돼지 취급만 받을 뿐이다.

일상 2024.10.10

가을 중랑천에서 북한산과 불곡산

물길은 계곡을 따라 흘러간다. 평지에서는 물길을 만든다. 평상시에는 낮게 흐르다가 장마철이나 태풍 때는 높고 넓게 흐른다. 물길 옆공간이 포장되며 유희공간이 되었다. 꽃도 심고, 자전거 길도 만들고, 산책 길도 있다. 날씨 좋으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늘 찾는 사람이 있다. 중랑천을 따라 많은 산과 계곡이 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산이 북한산이고 불곡산이다. 그 풍경은 의정부와 양주시에서는 잘 보인다. 중랑천길을 따라가며 즐긴다. 이 가을에

일상 2024.10.10

양주 나리농원

제578돌 한글날 휴일이고 날이 맑고 밝다. 가을 최상의 날씨였다. 누구라도 밖으로 나가겠음 유혹하는 기온이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40분을 달려 나리농원에 갔다. 여자들이 꽃을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득 모였다. 70% 이상의 관람객이 여성이다. 2면이 길가여서 나리농원 구경이 가능하다 직접 입장한 체험으로 느꼈던 규모 그대로다. 꽃의 종류가 다양해져 있었지만 입장은 안 했다. 그래도 충분했다. 가을의 허전한 마음을 꽃이 달래주나 보다.

문화 2024.10.10

욕받이에게 욕할 수 없는 삶은 불행이다.

삶에서 욕먹을 짓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가득한데 묵인하고, 참고, 피하며 속으로 삼키며 독을 풀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같이 않은 부모에게 욕하지 못하는 삶 형제자매의 욕먹을 짓거리에 대한 묵인하는 삶 학교선생의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월권에 짓눌린 삶 친구의 헛짓거리를 지적하지 못하는 삶 주변 사기꾼에게 욕하지 못하는 삶 정치, 혈세 도둑놈에게 욕하지 못하는 삶 사장의 횡령, 언어폭력에 방관하는 삶 사회악들에게 욕하지 못하는 삶 사회기준을 벗어난 행위를 하는 자에게 욕 못하는 삶 불행한 삶의 근간이 욕먹을 년놈들에게 욕 못하는 삶이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국민혈세도둑질, 국정농단, 매국노의 주요 요직 앉히기, 검찰독재, 부패공무원 양산하는 작금의 결과는 욕먹을 놈들에게 활기칠 터전을 만든 개돼지 ..

문화 2024.10.09

제 578돌 한글날

이렇게 맑은 날이 있나 기온도 22도로 적당한데 바람마저 맑고 시원하다 아니 부드럽다. 세종대왕은 한글창제 발표날을 잡으려고 천문기상을 살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이런 날이 될 수가 없다. 제 나라문자를 만들어 쓴다는 것은 자주독립국가의 근간을 굳건하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더욱 좋은 날을 택일했을 것이다. 멋진 날이라 밖으로 끌려 나가게 한다. 조상이 만들어 준 좋은 토대가 매국노와 독재자와 부패공무원들로 위기를 겪는다. 소수의 행복이 다수의 불행인 나라는 필요 없다. 다수의 행복이 소수의 불행보다 훨씬 중요하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한글을 왜곡한 윤석열정권이 다수의 행복을 불행으로 만들었다. "미국의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를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말했다고 우기고 방송국을..

문화 2024.10.09

어느 오래된 고기집

광운대 교수들이 자주 찾는 맛집인가 보다. 머리 하얀 노파가 지팡이 짚고서 총괄지휘하는 가게다. 오래전부터 운영을 해서 4층집을 짓고 2층까지 식당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층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믿고 가서 먹는 집이라 단골이 많은 듯하다. 가격은 높으나 맛은 그 이상이다. 특히 우설수육과 구이는 독보적이다. 술을 부른다 참숯불 위에서 맛나게 익어가는 고기들이 백화점식 식당은 갔다. 단품만으로도 족하는 사회다. 고유의 맛을 내는 집이 인기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찾는 나름의 돌파구인지도 모르겠다. 좋은 사람 있으면 함께 가도 되는 집이 늘어났다.

문화 2024.10.09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 약속

어제는 2개월마다 있는 독서 토론회로 오후의 외출 오랜만에 연대 앞을 가서 옛 추억의 장소를 찾았지만 너무 오래되었는지, 급격한 사회변화인지 사라졌다. 토론회를 마치고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아쉬움에 허름한 대학가 포차에서 소주 한잔하고 가다가 막차를 탔다. 맥주안주로 매운 닭강정 한입에 속이 탈 난나 보다 화장실이용이 잦다. 푹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잡힌 저녁약속으로 30분 거리의 돌곶이역을 간다.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움직인다

일상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