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맑은 날이 있나
기온도 22도로 적당한데 바람마저 맑고 시원하다
아니 부드럽다.
세종대왕은 한글창제 발표날을 잡으려고
천문기상을 살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이런 날이 될 수가 없다.
제 나라문자를 만들어 쓴다는 것은
자주독립국가의 근간을 굳건하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더욱 좋은 날을 택일했을 것이다.
멋진 날이라
밖으로 끌려 나가게 한다.
조상이 만들어 준 좋은 토대가
매국노와 독재자와 부패공무원들로 위기를 겪는다.
소수의 행복이 다수의 불행인 나라는 필요 없다.
다수의 행복이 소수의 불행보다 훨씬 중요하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한글을 왜곡한 윤석열정권이
다수의 행복을 불행으로 만들었다.
"미국의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를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말했다고 우기고 방송국을 고소고발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암담하다.
윤석열 이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끌어내지 못하면 다수의 국민은 불행하고, 나라는 망가질 것이다.
개돼지 국민이 만든 현실이 참으로 답답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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