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1 136

경제는 민주주의와 함께 성장한다.

국가 경쟁력과 경제력은 독재와는 상극이다. 그래서 공산국가, 독재국가가 살기 힘든 거다. 민주주의는 주권자의 주인의식 없이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 한국을 보라 이승만 민족독재자 박정희 군사독재자 전두환, 노태우 쿠데타 군사 독재자 이명박 사리사욕 사기꾼 독재자 박근혜 공주병 거울 독재자 윤석열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검찰독재자 개인이 잘살고 못 사는 기준은 주인이냐, 종이냐에 따라 갈라진다. 주권자는 독재자를 살육하지만, 종놈은 살육자에게 살육만 당할 뿐이다. 평안하고 평범한 삶이 얼마나 지키고 살리기 어려운 것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개돼지 노예라는 것이다. 김대중을 공산주의라고 몰아가는 것에 동조하는 종놈들, 노무현의 희생을 끝없는 폄하로 깎아내리는데 동참하는 노예들, 문재인을 매국 놈이라고 공격하는데..

정치 2024.11.06

연천역

새 단장을 하여 몰라보게 변해 있었지만 옛 역전 대합실과 일제 때부터 있던 콘크리트 물탱크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여기구나" 했다. 역전 앞 허름한 집들이 정리되고 넓은 광장으로 변했다. 연천군청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이 이루어져서 바둑판처럼 정리되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층 아파트단지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은행나무가 유난히 많은 가로수길인데 노란 물결이 맑고, 추운 날에는 더욱 운치스럽게 느껴진다. 바람이 불 때마다 떨어지고 흩어지는 모습이 북쪽의 겨울을 각인시킨다. 그래도 많은 버스들이 오가고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도 있지만 제법 큰 규모의 군청이 있는 곳이다. 제법 큰 철원에서 작은 연천 그 보다 큰 전곡 그리고 대도심지 동두천, 의정부, 강북구, 종로로 이어지는 국도 3번 길에 놓여 있다. 깊..

문화 2024.11.06

공짜는 없다.

세상은 제 값들을 가지고 있다. 공짜 같아 보여도 본연의 값은 꼭 지불하게 한다. 금수저는 시간의 값을 얼굴로 지불해야 하고 흙수저는 성취의 값을 몸으로 지불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흙수저들이 악착같고, 외골수가 되는 것이고 금수저가 소비와 낭비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다. 시간의 값과 물건의 값을 몸으로 지불하게 하는 세상. 공짜라고 해도 공짜가 아닌 것임을 알면 허황된 짓은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을 텐데 빙신들이라 어쩔 수가 없다. 삶은 마라톤이라고 한다. 인생도 길게 보면 단계별 성과 뒤에 전문가의 값을 가진다. 초보때의 값, 일반적인 값, 최고 때의 값이 영혼을 갈아 넣어야 얻어지는 성과다. 성과의 값이 부족하거나, 과하면 탈이 생기는 것이다. 불량품을 높은 값으로 구입한 경우가 그렇다. 윤석열 ..

기타 2024.11.06

옳고 그름의 결과는 실천이다.

내 주변에는 온갖 직업군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올곧게 살아가는 사람은 극소수다. 세상시류에 부평초처럼, 어떨 때는 악마와도 손을 잡는 무리들이 있다. 옳은 세상을 살아가려면 독립적이어야 한다. 개인건강을 지켜야 하고 궁핍하지 않아야 하며 무식하면 안 된다. 나쁜 것을 알아도 행하는 자들과 나락으로 떨어질 줄 알고 행하는 자들과 무식한 놈들과는 싸워 이겨야 한다. 옳은 것을 관철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안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살아야 한다. 주변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얍쌉한 놈들이라 아쉬움도 없다. 그 자리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이 채워지고 있다. 조금 느리게라도

일상 2024.11.05

정치검사,조작 검찰청을 해체시키지 못하면 국민이 해체됩니다.

내로남불 검사들의 죄가 차고 넘치는데 은폐, 엄폐, 인멸시킨다. 불독처럼 목표를 정하면, 조작, 주작, 날조, 공작, 음해, 왜곡, 은폐, 선동으로 죽인다. 아주 치졸하고, 사악하고, 악마의 권력자다. 한국의 검찰청은 윤석열과 함께 죽었다. 끊임없는 조작질로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을까 이젠 검사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오직 기소청만으로 남아 충실한 충복이길 바란다. 검찰의 독점권력은 견제와 균형으로 해체시켜야 한다. 드러난 조작 증거도 부인하는 철면피들이다. 이화용, 김용 재판의 조작검사들은 죽음으로 죗값을 치러야 하고, 다시는 죄악질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공정함을 잃은 판사들도 죗값을 치루어야 함이다. 그게 검찰독재를 겪은 사람의 공통된 뜻이다.

정치 2024.11.05

자리의 무게를 모르면 파멸이다.

모든 자리에는 무게가 있다. 권력의 힘이 크면 클수록 무게는 더욱 무겁고 감당해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본인도 주변도 안정, 안전한데 반대일 경우는 본인도 죽고, 주변도 죽는다. 억지로 무도, 무지, 무능, 무책임, 무대보, 무속인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결과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개돼지들을 이용하여 수렁과 늪으로 몰아넣었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호구외교, 검찰독재, 정적제거, 사리사욕화, 부패공무원 양산만이 있어 모두가 죽어 나가고 있다. 가장이 가장의 무게를 버리면 외면받고 사장이 무능하면 회사가 망하고 정관이 무책임하면 국정운영이 안되고 대통령이 무도하면 국민과 나라가 망한다. 지금 개돼지 국민이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선택한 결과값이 돌아오고 있다. 윤석열도..

정치 2024.11.05

의정부 서락원

화학조미료가 없는 담백하고, 깔끔하고, 상쾌하고, 상큼한 맛이 잊고 있었던 맛을 되살려 낸다. 의정부시 자일동 축석고개변에 있다. 통과하는 길이라 아는 사람만 알고 찾는 맛집이다. 우연히 허기 때 발견하고 들어섰는데 백김치 맛에 사로잡혀 한번 더 갔다 먹었다. 모든 게 화면으로 주문과 계산이 이루어지고 이동식 기계가 배달을 한다. 손님응대 없이 본연의 음식준비만을 해서인가 정갈하기까지 하다. 대부분 2인이상이라 전골과 감자전, 전병들을 주문하는데 1인은 떡만둣국 하나다. 김치와 고기만두를 함으로 3개 넣고 밥도 준다. 배 터지는 줄 알았다. 양도 많은데 입에서는 땡기는 현상이 만든 결과다. 후식으로 아이스케키가 무료로 주어진다. 9천 원의 행복이다. 가을이 깊어가며 따뜻한 만두전골이 더욱 유명해질 듯하다.

문화 2024.11.05

아비투스(habitus)

《사회 일반》 ‘제2의 본성’과 같은 것으로, 친숙한 사회 집단의 습속ㆍ습성 따위를 뜻하는 말. 프랑스의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이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강남의 언어, 조중동의 언어, 귀족계급의 언어와 습성으로 세상을 보는 족속들은 좋은 곳에 숟가락을 얹어 호의호식을 취한다. 그래서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똘똘 뭉쳐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위험인물로 보고 집요하게 공격을 한 것이다. 개돼지 국민들은 놀아난 것이다. 농락당하고, 희롱을 당해도 기득권의 아비투스에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 다시는 강남언어, 조중동 언어, 기득권의 언어와 습성을 가진 자들이 권력과 부를 독점하거나 가질 수 없도록 해야 모두가 잘 사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한동훈의 허접한 시정잡배질을 더 이상 용서할 수가 없다...

정치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