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아비투스(habitus)

인생도처유상수 2024. 11. 4. 10:34

《사회 일반》 ‘제2의 본성’과 같은 것으로, 친숙한 사회 집단의 습속ㆍ습성 따위를 뜻하는 말. 프랑스의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이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24년11월3일 천보산

강남의 언어, 조중동의 언어, 귀족계급의 언어와 습성으로 세상을 보는 족속들은 좋은 곳에 숟가락을 얹어 호의호식을 취한다. 그래서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똘똘 뭉쳐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위험인물로 보고 집요하게 공격을 한 것이다.

개돼지 국민들은 놀아난 것이다. 농락당하고, 희롱을 당해도 기득권의 아비투스에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

다시는 강남언어, 조중동 언어, 기득권의 언어와 습성을 가진 자들이 권력과 부를 독점하거나 가질 수 없도록 해야 모두가 잘 사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한동훈의 허접한 시정잡배질을 더 이상 용서할 수가 없다. 조중동의 개소리는 공업용 재봉틀로 봉인시켜야 하고, 기득권의 특권의식과 행동은 멸시, 조롱이 되어야 함이다.

모두의 아비투스가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야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