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9/12 4

상종하지 않는다

윤석열이 갑자기 집무실과 거처를 용산과 한남동으로 옮겼다.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명목과 실익을 상실했다. '무속의 힘'이외에는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를 했다. 그리고 멀쩡한 청와대를 개방했다. 구경 가자는 사람이 많았지만 가질 않았다. 윤석열이 퇴진할 때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똥 싸놓은 곳에 똥냄새 맡고, 똥칠하려고 가야 하는가.... 더럽고, 지저분하고, 허접한 짓거리에 동조하고 싶지 않다. 상종하지 않는 것이 제일 속 편하고 지혜로운 길이다. 그래서 청와대 구경을 외면하는 것이다. 더불어 윤석열을 인정하지 않고 하루속히 끌어내려고 힘을 모으는 것이다. 몰상식을 상식으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불법을 정의로 돌려놓으려는 것이다. 주변에 윤석열 같은 자가 있으면 상종하지 않는 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이라는..

정치 2024.09.12

추석에 죽을 사람들 (의료대란)

응급실 뺑뺑이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전공의가 빠지니 병원의 시스템이 붕괴되었다. 2,000명 의대생 증원결정으로 의사들이 職을 버렸다.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가 대통령의 무대보 무책임, 일방적인 추진으로 붕괴되었다. 본인에게는 50명 이상의 혈세의사들이 있다고 서민의사를 죽인 것이다. 어쩌겠냐! 그런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자업자득이지.... 덩달아 주변 서민들까지 피해를 보겠지. 내일이면 본격적인 추석명절이 시작된다. 항상 그렇지만 명절 때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한다. 응급실 이용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응급실에는 담당의사가 없다. 그러면 응급차량 안에서 방치되고 병을 키우는 꼴이 된다. 일반병실이나, 위급한 환자도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 의사들이 떠났고, 의사들..

정치 2024.09.12

가을 장마비가 내린다.

33도 이상의 기온이 계속 이어져왔다. 자연도, 인간도 견디기 한계까지 왔을 때 비가 내린다. 뜨거워진 대지와 구조물들이 바싹 마라서 열기를 내뿜고 있을 때 세찬 소나기가 1시간 이상 쏟아져 내린다. 습한 공기가 그 이후에는 차갑게 변해서 안정된 기온을 만든다. 24도쯤 어제 오후부터 내일까지 3일간 비예보가 있다. 타는 목마름이 해갈되는 비다. 추석 전에 내린 비로 벼추수도 할 것이고 농작물도 많이 수확해서 가격이라도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의 늪에 빠져서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씩 한다. 김치를 먹지 말라는 신호다. 계절은 잠시 심술을 부려도 제 자리로 돌아와서 제 역할을 하는데 사람은 제 자리를 차버린다. 욕심이 만든 허황된 욕망으로 본인도 죽고, 주변도 죽이는 상황이..

정치 2024.09.12

혈세가 '댓글 전담반'에게 가네

허접한 정권의 여론조작과 기레기 언론 양산 이명박의 사라사욕이 전국민적인 지탄대상일 때 댓글 전담반이 등장해서 여론을 왜곡했다. 신종 알바라는 것으로 20대 이상의 댓글반들이 운영되었다. 박근혜 때는 국가권력까지 동원되었다. 국정원 댓글조작사건이 등장한 것이다. 공주형 대통령이어서 일을 안 하고 못했다. 당연히 비판대상이었는데 무마시킨다고 여론대응팀이 만들어 혈세낭비를 한 것이다. 윤석열은 교활하고, 비겁한 자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합친 것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다. 당연히 댓글 전담반이 있어 대응을 하고 있다. 매국질, 검찰독재질, 부패공무질을 서슴없이 행사하고 있다. 어쩌겠냐 국민 수준이 그러 한 걸 결자해지도 국민이 해야겠지 혈세도둑을 때려잡아야 국가경제와 개인경제가 숨을 쉴 수가 있다.

정치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