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1/16 6

제3차 국민 행동의 날 가는 길

4시 30분부터 광화문에서 시작한다. 1시 30분에 코스트코를 갔다. 맥주와 피자 한 조각 먹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사람도 많고, 계산대도 붐비고, 피자집도, 먹는 곳도 붐볐다. 비까지 내려서 귀가가 더 늦어졌다. 광화문으로 가는 길도 장애물이 많다. 예정된 전철이 지연에 지연을 한다. 치매노인을 찾는다고 의정부역, 회룡역, 도봉산역에서 출발을 지연시킨다. 종각에 도착할 시간에 회기역에 와 있다. 전철 안이 만원이다. 조작공화국 윤석열 정권의 이 세심한 지연술이 놀랍기만 하다. 중요도는 국가가 아니다. 개인의 사리사욕분이다. 이럴수록 더욱 빨리 끌어내야 하지 않겠냐. 역겨운 것은 속히 제거하는 것이다.

정치 2024.11.16

조선된장과 시래기 볶음

마트에 가니 배추시래기 한 묶음이 500원이다.얼른 장바구니에 담았다.배추 한 포기 이상의 양이다.잘 다듬고 씻어서 잘게 썰었다.소여물 만들듯 잘게 썰었다.반은 냉동실에 넣었다.나머지 반은 된장볶음을 만들고 있다.마늘과 파와 남은 무청잎을 넣고 여러 번 끓이고 있다.조선된장을 망에 갈아서 끓이고 있다.작은 솥 안에 넣고 줄어들면 계속해서 남은 시래기를 넣고 끓이고 있다. 볶음이 되도록 끓이고 있다.적당한 간이 되고 맛이 날 때까지 볶는다.완성되면 식혀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필요할 대마다 된장찌개, 두부찌개, 고기, 생선찌개로 활용한다. 조선된장이 만든 시래기 맛으로...

기타 2024.11.16

낡은 테니스화

5~6년 만에 테니스를 쳤다. 멤버들이 가을대회로 모였다. 매주 토요일 서너 명이 모였는데 이날은 22명이나 되었다. 과천청사역에는 아침비가 내렸다. 8시 전인데도 공무원들이 출근을 한다. 우산을 들고 탄력근무를 하나보다. 시합 전에 테니스를 가볍게 쳤다. 오 처장과 오랜만에 마주 섰다. 테니스 화 뒷굽이 떨어져 나갔다. 두 짝 모두가 떨어져 나갔다. 좋은 신이었는데 아끼다 똥이 되었다. 물건이나 사람이나 아끼는 것이 아니다. 제 역할을 하지 않으면 똥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좋은 것이 있으면 생각만 하지 말라 사용하지 않는 것, 실행하지 않는 것은 허수다. 쓰임새가 멈추면 죽은 것임이다.

기타 2024.11.16

은행잎이 더욱 샛노란 이유

유난히 더웠다던 24년 여름은 많은 고통들이 있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호구외교, 정적제거, 검찰독재, 사리사욕만 가득한 윤석열 정권. 지각대장, 거짓말쟁이, 술꾼, 협박질로 점철된 윤석열 김건희의 성형, 조작인생이 나대며 국정농단질 윤석열 부역자들의 완장질 개돼지 국민들의 확증편향적 노예근성과 종노릇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이 판치는 망조 국면들 폐업자들 속출 경매 속출과 증가 파산 홍수직전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선택한 개돼지들이 만든 나라다 보니 은행나무도 질렸나 보다. 샛노랗게 질려서 떨어져 날리겠구나.

수필 2024.11.16

이재명 대표를 죽이는 정치판사들

윤석열의 패악질이 본인과 주변을 패망으로 이끌고 있다. 무능, 무지, 무도, 막무가내, 무책임, 무속적인 윤석열 정권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호구외교, 정적제거, 검찰독재, 사리사욕만 가득한 국정운영으로 탄핵, 하야, 임기단축 개헌을 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재명 대표는 차기 유력 대통령 후보다. 조작, 주작, 날조, 기만, 농간, 음해, 왜곡, 은폐, 선동으로 죄를 만들고, 확대 생산해서 제거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법부는 이미 정치판사들이 장악했기에 희망이 사라졌다. 정치검사, 정치판사, 정치군인, 정치경찰들이 날뛰는 미친 대한민국의 처방은 하나다. 국민적 저항과 새판을 짜는 것뿐이다.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정권과 국가 시스템은 버려야 한다. 그리고 새롭게 짜야한다.

정치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