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9/25 5

위암으로 8월에 죽은 10대때 연인에게

38년만에 찾은 소나무가 있는 고갯마루 오솔 산길에 아스팔트도로가 생겼네 잡풀만 있던 산에 밤나무가 가득하고 길가에 밤송이가 뒹굴뒹굴 장씨 집성촌이라 쉽게 찾을 줄 알았는데 정보의 부족과 정리실패로 2번 만에 알았다. 5년 전에 남편이 죽고 올 8월에 위암으로 본인도 죽었단다. ....... 몇 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얼마나 삶이 괴롭고 힘겨웠으면 위암이 되었겠냐 오지의 농부인 부모 슬하에 6남매 막내인 그가 비빌언덕이라도 있었겠냐 혼자 안고 살다가 남매만 남기고 저세상으로 가버렸구나 맑고 밝은 여고생 얼굴만 기억났는데 이젠 삶, 병의 고통으로 힘겹게 살아왔을 나날들이 깊게 다가오며 가슴을 훑여 판다. 그놈의 10대 때 자존심이 망쳤구나 불쌍한 친구여 미안하이 일찍..

2024.09.25

국힘당의 썩은 모습의 일부 (김영선 전의원과 명태균 브로커)

망조의 막장이다. 일개 브로커가 국회의원 회비의 절반을 삥뜯는다. 브로커 뒤엔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었고 무자격자가 국회의원(경상도 지역구)이 된단 말인가 무식한 사람을 상대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 비리의 온상인데 개혁이 안된다. 쌓이고 쌓인 우물 안 개구리 경상도인들 "매국노라도 윤석열을 지지한다"라고 외친 경상도 아줌매 미치지 않고서야... 매국노 이승만 군사독재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외환위기 김영삼 금융위기 이명박 국정농단 박근혜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과 나대기 김건희 성형괴물까지 다 썩은 '국민의 힘'의 민낯이다. 개돼지 국민이 만든 결과물이다. 이제 매국노, 독재자, 부패 공무원이 날뛰고 있다.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다. '개돼지는 살육자에게 살육을 당하고 주권자는 살육자..

정치 2024.09.25

생각의 차이는 대화가 안돼

정말이지 답답해 죽을 것 같음은 애정이라도 남아 있어야 가능한 감정이다. 그냥 아는 상대의 일방적인 헛소리는 메아리로 만들 수가 있다. 윤석열이 잘하고 있다는 헛소리에는 할 말이 없다. 애정이 없는 상대라도 국가운명이 풍전등하에서는 화와 주먹이 울부짖는다. 오랫동안 함께 어울린 대학동기들과 멀어졌다. 이명박, 박근혜를 선택하고 욕을 먹으며 견딘 그들이 윤석열을 선택하고 낯짝이 부끄러운 것인지 연락이 없다. 나도 안 한다. 헛산 인생들과 대화할 이유가 없음이다. 상식을 잃어버린 국민들 공정을 본인 특혜로만 요구하는 국민들 정의를 엿 바꿔 먹은 국민들 이들이 만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 정권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김영삼의 외환위기에, 이명박의 금융위기에, 박근혜의 절망경제까지 자초한 윤석열의 술 취..

정치 2024.09.25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

원래부터 조직파괴자였다. 조작, 주작, 날조, 공작, 기만, 협박,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검찰생활한데다 술꾼, 욕쟁이, 지각까지 서슴없이 하며 혈세도둑질만 하면서 산 놈이다. 어쩌다 기괴한 잡년을 만나 농락당하고 이용당하며 빌붙어 있는데 바지사장을 시켜주니 얼씨구나하고 낼름 받아먹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중이다.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경제폭망 호구외교 매국질과 부패 공무원질 검찰독재질 정적제거에 몰빵중 여편네 김건희 국정농단 중 비겁한 국무위원과 국힘당 의원들이 날뛰는 중 기레기 언론이 활개 중 기득권이 범죄로 부를 축적 중 서민층 나락으로 추락 중 계엄령 발동 준비 중 개돼지 국민이 만든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부동산 욕심에 무자격과 범죄인에게 정권을 맡겼으니 망하는 것은 필연이다. 어떻하겠냐..

정치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