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8 108

시간의 흐름을 따르다.

시간을 앞서려고 하지 말기 시간을 놓치지 말기 시간을 미루지 말기 그냥 시간을 따라가기 굳이 시간과 싸우려 했을까 잘못된 교육과 인식과 무모함에서였다. 시간은 그냥 따라 오라고만 했는데 욕심과 게으름과 자만으로 시간과의 싸움을 했다. 시간은 멈추지 않았고 서두르지도 않았다. 똑같이 공평하게 존재했다. 자기 몫의 시간을 가지라고 살며시 속삭이며 지나간다.

2024.08.12

내 주변에 뉴라이트가 너무 많았다.

뉴라이트=사리사욕 이들에게는 국가가 없다. 오직 개인 부귀영화만 있다. 그래서 늘 변신을 한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매국질까지 서슴없이 한다. 내 주변에는 사리사욕자들이 너무 많다. 전두환을 욕하면서 노태우를 선택하고 노태우를 욕하면서 김영삼을 선택하고 김대중을 찬양하면서 뒷구멍을 파고 노무현을 그렇게 헐뜯었다. 이명박의 거짓말에 속으면서 찬양을 하고 박근혜를 핥았다. 뉴라이트는 문재인을 끊임없이 공격해서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통해 들어내놓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 소수의 착취로 다수가 헐벗는 꼴에 개돼지로 살육당하고 있다. 역사의식도, 상식도 없는 주변인 몰인정하고, 불공정하고, 불정의로운 놈이 주변에 있다. 이제 이런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 개인을 위해 타인의 것을 도둑질하는 놈들은 필..

사회 2024.08.11

일본의 고구마 줄기

6월에 심은 고구마가 풍성한 줄기를 이뤘다. 줄기를 정리하며 요리용으로 수확하니 제법 많다. 2명이 2시간가량 줄기 껍질을 벗겼다. 오래전에는 볶음반찬으로 이용했다. 그런데 인건비가 높아지고 , 핵가족화에 풍부한 먹거리로 일본식 고구마 줄기 반찬이 사라졌다. 한국에서도 고구마줄기가 비싸다. 손도 많이 가고 양념도 많이 들어간다. 인건비, 재료비가 높은데 가격인식은 낮다. 그래서 더욱 먹기가 어렵다. 일본에서 손수 농사짓고 수확한 고구마 줄기 반찬을 먹게 되었다. 이렇게 문화가 이어지는가 보다.

문화 2024.08.11

정직한 공무원은 죽고, 사악한 공무원이 승진한 나라는 망한다.

윤석열이 조작 검사질로 죽은 사람이 얼마냐 대통령이 되어 죽음으로 몰고 가는 공무원은 또 몇 명이냐 사악한 놈에 빌붙어 있는 사특한 공무원은 승승장구 중 사명감과 정의로운 공무원은 죽음 중. 그래서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잘못된 선택을 했다. 살육자를 선택한 구성원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결자해지 못하면 사악하거나, 죽어야 한다.

정치 2024.08.11

방치된 텃밭의 주인은 풀들이다.

날이 너무 더워 텃밭에 가기가 싫었다. 가꿔야 하는 식물이 방치되었다. 10일 만에 갔더니 풀만 보인다. 그래도 채소가 싸우며 수확물을 만들었다. 일부의 풀을 벴다. 고구마 줄기를 심고 물을 듬뿍 줬다. 방치하면 풀이 점령하겠지. 세상 모든 것이 관리의 손길을 요구한다. 책임관리가 안되면 엉뚱한 것이 자리 잡는다. 정치에 주권관리를 못하면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가 등장하고 경제관리를 못하면 사기꾼에게 당하고 건강관리를 못하면 병마가 자리 잡는다. 개돼지는 살육자에게 살육을 당하고 주권자는 살육자를 살육함의 순리가 있음과 같다.

일상 2024.08.10

악의 축 윤석열 부부

술꾼의 거짓말쟁이 윤석열 성형괴물, 조작인생의 김건희 뭘 바랄 수 있는 존재가 아닌데 바지 사장부부를 만든 검새, 판새, 짭새, 군새, 기레기, 기득권자들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경제폭망, 호구외교, 정적제거, 사리사욕화, 매국질까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무대보, 무속으로 막무가내식 미친 칼을 휘두르고 있어 죽어 나가는 것은 힘없는 국민들 뿐이다. 법을 무시하고 시행령 꼼수로 국정을 엉망진창화 시켜 혈세도둑질을 들어 내놓고 하니 주변이 초토화되고 있다. 악의 축을 끊어내지 못하면 공멸이다.

정치 2024.08.10

윤석열을 믿는 놈은 分明 거짓말쟁이 일 것이다.

윤석열이는 거짓말쟁이다. 난 등장부터 알았다. 특징이 분명했다. 거들거리며 믿어 달란다. 삶의 족적이 조작이었다. 잡년과 함께 살 수 있는 상식적인 남자가 아니었다. 윤석열을 믿는 놈들도 같은 거짓말쟁이다. 함께 사기 치려고 동행한 것이다. 거짓말로 나라가 거덜 나고 있다. 들어내놓고 혈세도둑과 매국질을 하고 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놈들을 손절하는 이유다.

2024.08.09

딱따구리도 생나무는 못뚫는다.

딱따구리의 집터는 썩은 나무라야 한다. 생명이 다한 나무라야 한다. 하물며 악한 놈의 터전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나.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정권의 등장은 썩은 국민의 터전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공정과 상식과 정의를 표면화했지만 속은 몰공정, 몰상식, 편협적 사리사욕으로 채워져 있었다. 악의 터전은 어리석은 자들의 제 발등 찍음이다. 손절해야 한다. 확증편향적인 사고자는 버려야 평범하게 산다. 그게 안되어 윤석열 매국, 혈세도둑놈에게 빼앗기고, 착취당며 살아가는 것이다.

기타 2024.08.09

여름 뙤약볕 속의 공원 풍경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공원 봄과 가을이면 사랑받는 공원 여름 행사 때도 사랑은 받지만 통상은 외면받는다. 겨울에도 춥지 않으면 찾는 공원 한여름 뙤약볕 속에 놓여있는 넓은 공원을 가로지른다. 한적하다 동물과 새들이 보이지 않는다 외면받는 공원은 메뚜기 한철만 이용되는가 돌아가는 길마저 외면받는다. 마치 윤석열 정권처럼

기타 2024.08.09

여름 끝자락

아직도 35도를 오락가락하는 기온이다. 여름휴가도 있고 하니 젊은이들이 바쁘다. 해안가의 풍경은 역시 한여름이고 젊은 열기다. 낮이나 밤이나 그냥 즐긴다. 福島原爆처리수 방류만 없다면 한 번쯤 해수욕이라도 했을 텐데... 배가 나오고 복숭아가 나오고 수박이 들어가려 한다. 작년 쌀이 들어가고 햅쌀이 등장한다. 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이 불고 태풍이 연이어 발생한다. 여름이 가고 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땀으로 만든 곡식들이 익는다. 겨울 동안 준비한 씨앗들이 다시 씨앗으로 탄생한다. 여름 끝자락에서 세상흐름을 본다.

기타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