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8/03 3

맛을 아는 인생이란

좋은 맛은 비싸다고 한다. 그만큼 맛의 깊이가 값을 더한 것이다. 인생의 맛도 비슷하여 비싼 값이 있다. 반짝거리는 맛은 사기다. 깊은 맛은 은은하고, 깊고, 편안한 맛이 있다. 만들기가 쉽지 않고 양도 넉넉하지가 않아 비싸다. 인생값은 평범함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 절제와 수양과 베풂 맛이 있어 어렵다. 상식, 공정, 정의, 자유의 맛이 그래서 힘겨운가 보다. 삶의 맛이 비싼 것은 담백함에 있고 음식 맛은 고유함이 있고 건강, 재력, 지혜가 있어 맛을 아는 것이다.

2024.08.03

개돼지는 살육자에게 살육 당하지만, 주권자는 살육자를 살육한다.

사람 중에 개돼지들이 많으면 다 같이 살육자에게 살육을 당하고 사람이 많으면 살육자가 살육을 당한다. 개돼지들이 살육당하는 결과물을 봐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이 독재, 도둑질,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호구외교, 당나라 군대, 정적제거, 매국질들... 사람이 살육당하면 개돼지급이 된 것이고, 살육자가 살육당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대접을 받는 것이다. 나라가 망해도 방치하는 것 전쟁이 발생하는 것 경제가 폭망 하는 것 민주주의가 파괴가 되는 것 호구외교인 것 모두가 개돼지 구성원이 많고 집단지성이 죽은 결과물이다.

정치 2024.08.03

밤공기에 시들어 버리는 🌻

한낮의 기온이 37도라도 해바라기는 활짝 웃는다. 햇살의 강렬함에 반응하며 더욱 활짝 핀다. 나비도 부르고 벌도 부르고 새들도 부른다 향기까지 내뿜는다. 밤그림자가 드리우면 고개 숙이는 해바라기 나비도, 벌도, 새도, 향기도 사라진다. 한낮의 기운은 어디로 갔는지 낮이 돌아올 때까지 힘을 비축하는 것인지 한여름의 해바라기가 밤기운에 시들듯이 한 때의 화려함에 취하지 말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