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8/02 3

이란 '칸도반' 암굴마을

징기스탄의 침략을 피해 만든 암굴마을이 700년이 되었고, 눈이 내리고 추운 척박한 곳이란다. 침략해도 얻을 것이 별로 없는 곳, 목숨만 지키기 위해서 만든 곳이 약한 나라들 마다 있다.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자연과 공생하며 살고 있다. 침략을 당한 만한 곳 도둑맞을 것이 있는 삶 경쟁만이 있는 치열한 공간 개인도생이 가능한 삶에는 투쟁이 있다. 치열한 투쟁이냐, 사소한 경쟁이냐의 차이다. 침략이나, 도둑은 막거나 피해야 한다. 어디에 있든지....

기타 2024.08.02

왕정폭정,일제강점기, 전쟁, 독재 속에서도 희망을 읽지 않고 살지 않았던가....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오늘의 태양이 숨어도 내일은 나타 나겠지 세상이 소수의 탐욕에 굴복되는 것은 구성원들의 대다수가 비겁하거나 개돼지이기 때문이다. 개돼지 사람이나 비겁한 자들에 둘러싸고 있어도 내일의 태양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반사회적 소수가 붕괴시킨 대한민국의 현실을 집단지성의 단합된 힘을 발휘 못하면 개인도생이라도 해라.

2024.08.02

鎌倉의 御代川食堂

일본에서의 식당은 주차장이 없다. 그런데 가끔 주차장이 있는 식당을 발견하게 된다. 규모가 크거나, 오래된 식당만이 가능한 공간처럼 고속도로를 벗어나 가마쿠라에 진입하면 화장실, 허기, 휴게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때 발견된 식당이 '미요가와'다. 해안가 근접한 곳, 로손 편의점옆 도로변에 있다. U-turn을 해서 가니 주차요원이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그랬을 것이다. 일본전통 요릿집인가 보다. 저녁메뉴가 따로 있고 비싼 것을 보니 기모노 차림의 여인이 주문된 음식을 가져온다. 저렴한 점심메뉴도 2천 엔이 기본이다. 주차비와 찻값이 빠지는 세트메뉴라 괜찮다. 장어덮밥이 4천 엔대다. 日本橋의 高島屋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가마쿠라 안내 팸플릿에 소개된 미요가와 식당 다음번에도 목표점으로 정해서 와야겠다. ..

일상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