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08 108

주차하기

실내 주차장 기계식이 있고, 자주식이 혼용으로 있다. 맞은편 기계식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려나 보다. 뒤에서 기다린다. 주차자 끝날 때까지 그게 일본식이다. 그러나 난 기다리지 않았다. 주차장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뒤에 정차하고 주차장 문을 열었다. 앞선 차가 주차하면 바로 뒤따라 주차를 했다. 순차적으로 했다. 그가 주차문을 내릴 때 하차를 하여 나도 내렸다. 요즘에 겹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동일하게 주차를 한다. 어제저녁에도 그랬다. 거의 동시에 주차문을 닫았다. 서로 엘리베이터를 탔다. 어색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일본식이 아니라는 표시다. 나는 무시한다. 적당한 선에서 방해하지 않고 하는 것이다. 일본의 안전운전의 근간이 서두름 없음과 기다림이다. 너무 많은 여유와 배려는 아..

문화 2024.08.26

놈,난 놈, 미친 놈

자족하며 사는 놈이 몇명이나 되려나 그게 제일 어려운 삶이라 그런가 보다. 자신을 지키고, 남으로부터의 방해를 물리치는 삶 외유내강적인 놈이 삶인데 힘겹다. 난 놈으로 사는 것은 피곤한 놈이다.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위해 살아가기가 힘겨운데 명예와 희생과 봉사로 살겠다니 참 감사한 놈이다. 혼인관계없이 독신으로 산다면 더 좋을 것인데... 세상은 미친 놈이 너무 많아 불행한 것이다. 능력도 없고,희생심도 없고 오직 욕심으로 사는 놈이다. 본인도 힘겹지만 주변은 더욱 힘겹게 고통을 받는다. 이런 놈들이 매국노,독재자,부패공무원들이다. 미친놈들을 작살내야하는데 개돼지 국민이 많아서 오히려 살육을 당하며 산다. 아주 적은 곳만이 살육자를 살육하며 놈으로 사는 이유일 것이다.

일상 2024.08.25

윤석열의 계엄령

범죄를 버젓이 행하는 윤석열 정권이다. 행정력이 3권을 짓밟고 있는 검찰독재정권이다. 범죄 가정사를 확대생산하며 폭군노릇을 한다. 범죄 부역자들을 양산하며 국민을 제물화 한다. 정적제거에 모든 힘을 동원한다. 무도, 무지, 무능, 무책임, 무대보, 무속적인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경제폭망,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호구외교. 조작, 주작, 공작, 날조, 기만, 압박, 협박,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고 있다. 5년이 뭐라고 개차반 짓거리를 하는가? 결국은 취임하면서부터 탄핵이었다.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면서부터 탄핵이었다. 혈세도둑질, 매국질, 독재질, 부패공무원으로서 망나니 칼춤을 추고 있다. 퇴임하면 사법적 처벌을 받는 것이 자명하다. 퇴로는 계엄령 밖에 없다. 서로 죽자..

정치 2024.08.25

여자를 믿는다는 것은

여자의 마음은 갈대 그런 것 같다. 기분대로 움직여서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여자를 믿지 않고 상대해야 한다. 특히 감정에서는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홱가닥 변하는 대상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 언행이 일관되지 않는다. 불안한 현실감의 발로인지도 모르겠다. 삶은 불안한 현실의 연속이라 늘 기복적인 것인가!? 연애는 여자가 가심이지만 현실은 진심이다. 불편하고 힘겨운 것에는 악귀가 된다. 조금 더 독립적이면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낸다. 요구하는 것이 많아진다. 그래서 각자의 영역을 지켜야 함이다. 남자의 배신 여자의 배신 서로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행이다. 그냥 최소의 피해를 위해 개인 영역을 지켜라.

기타 2024.08.25

미국 대통령 선거는 쇼다.

24년 11월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다. 세계의 초관심거리라며 홍보에 열중한다. 돈벌이가 되는 뉴스라는 의미다. 미국을 위한 미국의 정치인데 누가 되든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더욱 미국이익 우선이라 싫고 해리스는 조금은 경찰국가라서 기대한다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어느 강대국이든 자국우선주의다. 단지 주변국이 주권국인지 약소국인지의 차이일 뿐이다. 자주외교가 없으면 누가 되든 허수아비일 뿐이다. 꼭두각시가 되어 호구외교만 할 뿐이다. 윤석열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며 미국 대선을 바라본다.

정치 2024.08.25

지구가 다시 빙하기로 가려나

100년 만에 지구기온이 1도쯤 올랐다는데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올라가고 찬물이 심층수로 내려가 해류변화와 염도저하등의 다양한 변화를 일으킨단다. 연쇄반응은 예상밖의 현상으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피해는 필수품이 된다. 산불, 화산폭발, 지진, 홍수, 태풍, 해일, 폭우, 폭설... 헤아릴 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지구가 변해간다. 소화할 수 없는 급변으로 빙하기가 온다는 예견을 한다. 그래서 현상유지를 해야 한다고 발버둥 치지만 메아리뿐이다. 몇 번의 빙하기가 있었겠나 주기가 빠르냐 느리냐의 기준일 뿐...

기타 2024.08.24

망가짐은 한순간이다.

성실함은 게으름이 없음이며 게으르지 않음은 끝없는 노력이며 그 노력은 현상유지를 담보함이다. 게으름은 몸과 마음을 갉아먹음이며 갉아먹힌 것은 황폐함이며 황폐함은 죽음보다 못한 괴로움이다. 꾸준함을 잃으면 한순간에 망가져버린다. 몸과 마음이 상식과 공정과 정의롭게 유지하지 못하면 새벽도둑놈이 찾아와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