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놈,난 놈, 미친 놈

인생도처유상수 2024. 8. 25. 13:12

24년8월25일

자족하며 사는 놈이 몇명이나 되려나
그게 제일 어려운 삶이라 그런가 보다.
자신을 지키고, 남으로부터의 방해를 물리치는 삶
외유내강적인 놈이 삶인데 힘겹다.

난 놈으로 사는 것은 피곤한 놈이다.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위해 살아가기가 힘겨운데
명예와 희생과 봉사로 살겠다니 참 감사한 놈이다.
혼인관계없이 독신으로 산다면 더 좋을 것인데...

세상은 미친 놈이 너무 많아 불행한 것이다.
능력도 없고,희생심도 없고 오직 욕심으로 사는 놈이다.
본인도 힘겹지만 주변은 더욱 힘겹게 고통을 받는다.
이런 놈들이 매국노,독재자,부패공무원들이다.

미친놈들을 작살내야하는데 개돼지 국민이 많아서
오히려 살육을 당하며 산다.
아주 적은 곳만이
살육자를 살육하며 놈으로 사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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