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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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왜곡시키는 내부의 적이 항상 무섭다.

23년3월22일 중국 공산당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이나 자국민을 무참히 숙청하거나 굶어 죽였다. 1951년부터 61년사이에 중국공산당은 8천만명 이상을 죽였다. 누굴 위한 정당이고 사람들이었나.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자들의 기본은 사욕이다. 현혹시켜서 사익을 챙기려 하는 것이다. 내부의 탐욕자를 걸러 내지 못하거나 경계심을 늦추면 목숨까지 잃는다. 가정에서도 사익자나 탐욕자가 있으면 재산도 털리고 목숨도 잃는다. 조직은 와해된다. 국가는 망하고 국민은 죽는다. 그래서 정직한 역사의 교훈이 보편화 되어야 하는데 왜곡질이 일상이다. 이승만의 매국질과 탐욕에 죽은 국민과 학생들 박정희의 독재로 양생된 지역주의와 공산당 색깔론 피해들 전두환의 28만원 재산뒤에 숨겨진 수조원의 삥땅짓거리들 김영삼의 imf로 빼앗긴..

사회 2023.03.23

세계의 흐름과 개인의 고독감

23년3월22일 세계경제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저성장이요 약육강식의 전쟁터요 사악한 자들의 놀이터다. 공생의 희미한 모습마저 사라졌다. 식량은 남는데 아사자는 줄지 않는 것이 재앙이다. 금융위기와 경제위기가 동시에 몰려온다. 전쟁의 위기도 다가온다. 쌓인 위기가 터질 일만 남았다. 조만간 닥칠 공포가 있지만 평온하다. 폭풍전야인가.. 집부터 안정시켜야 한다. 폭풍우가 와도 파괴되지 않고,침수되지도 않고,누수없게 식량부족이 생기지 않게 곳간을 채운다. 현금도 확보해야한다. 추위와 더위와 쌀쌀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옷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패막이를 준비하라 각자도생의 시대다.

경제 2023.03.22

祭物

23년3월 동경만 인간이 인간을 제물로 삼아 부귀영화를 누리려 하는가 인간이 없었다면 신이 존재했을까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낸 신으로 인해 인간이 제물이 되어 인간이 아닌 대상이 되었다. 절대자가 아쉬움이 있어 인간을 제물로 삼는가 그러면 절대자가 될 수가 없다. 인간이 인간을 이용해서 이득을 챙기는 행위가 종교다. 역사가 증명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도 인간제물을 자처하고 있는 인간은 이용당하는 모지리인가 이용하는 사악한 자인가. 결국 종교로 인간을 이용하는 모든 것은 사익추구다. 인간 자체가 난관을 이겨나갈 힘이 없으면 도움을 받는다. 그것이 종교라면 제물이 될 길로 접어든 것이다. 선한 사람의 도움은 인간다운 삶을 얻지만 악한 자의 손길은 불행의 길밖에는 없다. 종교에 빠지면 본인도..

문화 2023.03.22

기다림의 미학

23년3월22일 안개 짙은 아침 조급함은 미숙한 행동에 대한 댓가가 따른다. 성급함은 잘못된 결과를 필연으로 가져온다.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면 그게 성과다. 그런데 인생은 먼저 해야만 성취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의 행동은 성과가 없다. 준비가 되었어도 무성과일 때가 많은데 아물며 미숙하고 성급한 행동의 결과는 말해서 무엇을 하리요 내공이 있으려면 풍파를 견디고 이겨야만 가능하다. 겨우 본인 하나 지킬 수 있는 힘 뿐인 것이다. 이로운 결과를 얻기까지는 내공에 외공까지 있어야 겨우 성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본경기에 들어선 상대 역시 내공외공이 있다. 싸워야 하는가,타협해야 하는가,협조해야하는가 성과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과 운이 필요하다. 왜 성과가 필요한가 어디에 쓰려고 하는가 조금..

일상 2023.03.22

과거는 과거인데 미련은 왜 인가

23년3월20일 뭉게구름 바람에 뭉게뭉게 흩어져가면 내 사랑도 뭉게구름처럼 흩어져만 가네 마주잡았던 손길의 따스함도 사라지고 달콤한 속삭임도 사라지고 설레임도 사라진다. 작은 바람결에 상처 받은 마음이 커다란 상처가 되어 흩어졌던 날들 뭉게구름 피어오르듯 가슴에 아로새겨진다. 추억이 되새겨지면 미련이 커져만 가네 사라진 것이 다시 올 수 없음에 뭉게구름처럼 사라진다.

2023.03.21

조직의 배신자 색출까지

23년3월 20일 춘분 전일 조직에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다. 조직의 발전이 자신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항상 배신자가 숨어 있다. 그래서 내부의 적을 경계해야하는 수고로움이 긴장감과 함께 과제로 존재한다. 외부의 적은 눈에 보이지만 내부의 적은 어느 순간 치명상을 입힐지 모르기에 더욱 위협적이다. 그래서 나름의 안정장치를 만들어 관리한다. 감사제도나 비밀유지 서약등이 있지만 정작 배신자는 괘념치 않는다. 오히려 노출된 규정을 악용해서 목적을 달성한다. 그러기에 관리자들은 끊임없는 내부감시에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 불합리적인 조직관리를 하게 된다. 조직의 중요사항은 소수의 인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최종적인 것인 자금과 인사와 서류는 주인이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의심과 경계를 끊임없..

사회 2023.03.21

지도자를 선택한 자의 몫

23년3월20일 선거라는 제도는 다수의 힘이 올바른 선택을 했을 때의 효과인데 반대의 경우는 공멸이다. 히틀러를 선택한 독일의 국민은 물론 이웃국민까지도 죽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오랜 기간 동안 전쟁의 빚을 갚아야 하는 후세의 몫도 남겨진다. 전쟁뿐이겠는가. 내전과 약탈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미얀마의 사태,남미의 현상,미국의 상황 모두가 선거로 인한 역기능들이다. 한국은 선진국 문턱을 넘었다가 중진국으로 떨어졌고 이젠 후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놓여 있다. 많은 먹이감을 가지고 있었던 한국이 양육강식에서 밀리고 있고 심지어는 내주고,바치기까지 하는 상황이다. 집단지성이 작동하지 못한 것은 집단지성이 없기 때문이다. 공적인 일을 사욕으로 채운 자들이 지성인이라고 거짓말을 해도 방관한 지성인과 일반국민들이..

정치 2023.03.20

책임자 자리의 한계

23년3월19일 왜 책임자에 오르고 싶어할까 권한과 혜택만이 달콤하게 보여서 일까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확고한 환상일까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인가 자리는 값을 지불하게 한다. 크기와 권한이 많을 수록 지불할 값이 많다. 지금까지 그 값을 제대로 지불한 사람이 극소수다. 위인이나 성공한 경영자,좋은 부모가 인기인 이유다. 그렇게 되고 싶어도 자기부정과 공익 우선이 없으면 될 수가 없다. 자리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공공이 피해를 본다. 다수가 대신 지불해야한다. 국가 부도나 멸망의 값은 국민 몫이고 부도와 폐업도 사원이 지불해야하며 가정파탄의 댓가도 구성원의 몫이다 그래서 자리값을 못하는 자를 빨리 끌어내야한다. 그리고 책임자의 자리한계는 5년이면 족하다. 더 이상의 에너지가 없다. 그래서 대통령과 회장들..

사회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