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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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적은 멀리에서 참담한 적은 가까이에서 온다.

23년3월2일 모르는 사람이 나의 적이 되는 경우는 무능한 조직원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성으로 운명이라고 위로를 한다. 하지만 알고 지내온 사람이 내 등에 칼을 꼽는다면 자신의 무능한 인간관계로 참담해진다. 멀리 있는 적을 발견하면 대항하는 조직을 만들거나 참여해서 싸운다. 그러면 가까운 적은 본인이 직접 상대와 써워야 한다. 그런데 싸울 때까지 적인지 모르고 있다가 당하기에 싸울 기회까지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참담한 것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이 아니라 목숨까지 위협받기 때문이다. 멀리 있는 적은 올바른 선거권으로 행사하면 된다. 가까운 적은 사람된 됨이로 가늠한다. 공직에 있으려면 사익적인 자가 적이요, 사적인 관계의 적은 신뢰가 없는 자이기에 멀리 해야헌다. 신뢰가 없는 사람은 이간질도 ..

사회 2023.03.03

경영자의 고민

23년2월27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경제적인 책임을 온 몸으로 감당해야하는 자는 자기관리가 기본이다. 체력도,능력도,조직관리도,운영등 모든 면에서 긴장하고 예측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고 정리하고 다음을 예비하는 연속의 과정을 오롯이 받아야 한다. 가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가장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책임자 국가를 경영하는 대표자 모두가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날로 먹으려 하면 가장은 퇴출되고,책임자는 갈리고,대표는 교체가 되어야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된다. 그러나 피해와 복구와 안착까지의 시간과 유지발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선택의 책임도 함께 지불되는 것이다. 개인 경영자나 조직 경영자 개인의 역량에 따라 불행과 행복이 갈린다. 모두가 운명공동체가 되어 버려서 같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정치 2023.03.01

운빨

23년2월26일 백운호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어진 일에 충실하다. 작은 일에도 큰 일에도 사소한 일에도 그러나 결과는 다르고 차이가 크다. 큰 그림을 그린 사람도 작은 그림을 그린 사람도 평범한 그림을 그린 사람도 충실하지만 끈기 앞에는 다른 결과가 있다. 운빨은 끈기인 것이다. 크든 작든 끈기만이 운빨을 받는다. 그러나 성과의 다른 이면을 동반한다. 열을 가져야 하는데 하나만을 위한 끈기라면 나머지 아홉은 포기하게 된다. 하나의 목표로 나머지 필요한 일상은 잃게 된다. 그게 운빨의 이면이다.

일상 2023.02.27

10단위는 9를 불안한 시각으로 본다.

23년2월22일 아홉수리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을 조심해야한다는 말로 행동을 위축시킨다. 특히 점쟁이들이 한결같다. 그럼 본인의 아홉수 때는 영업을 하지 말아야지 심리적으로도 늙음에 대한 아쉬움과 불안성이 있다. 사회적인 책임과 개인적인 부족함이 섞어서 더욱 좌절감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나이를 잊거나 10을 채우려 하지 않으면 아홉이라는 개념을 버릴 수가 있다. 세상이 단순하지도 않고 복합하지도 않다. 다양성이 존재하고 모두가 하나로 대변되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자유롭게 평상시처럼 샹을 누려도 아무런 변화도 특히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아홉수에 해당되는 사람이 모두 같을 수 없음이 증명을 한다. 무리수가 있으면 피해는 상존하는 것이다. 피해를 대비하고 무리수를 갖으면 피할 수도 있는 것이 삶의 개척길..

문화 2023.02.24

본인이 주인인 것과 타인이 나의 주인인 삶의 차이

23년 2월20일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라는 말은 다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 가라고 주입식 세뇌를 시킨 것이다. 본인의 인생도 제대로 돌보거나 책임질 수 없는 삶이 어떻게 타인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종놈근성에서 비롯된 나약한 교육인 것이다. 씨족사회,부족사회,왕조사회,공산 사회,민주 사회,신권사회를 뒤돌아 봐도 개인의 행복을 개인이 책임지지 못했다. 소수의 권력자를 위한 종놈으로만 살아왔던 조상들이다. 좋은 권력자보다는 악독하거나 무능한 권력자가 90%이상이었던 시대의 종으로 살아왔던 조상들이 노예취급을 받는 주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인생의 주인이 본인 아니라고 믿었던 이유일 것이다. 아직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개인의 삶의 주인..

사회 2023.02.24

조직이 조작질을 하면 망한다.

23년2월22일 동경만 오후 조직이 왜 조작질을 하겠는가?. 공공의 공익을 못하겠고 오직 사익만 추구하겠다는 숨은 의도다. 그래서 조작질을 하는 공직자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다. 공직자의 조작질은 집안에 도둑을 환영하는 짓이고, 사회에 악을 키우는 짓거리고, 국가를 팔아 먹는 매국노 집단을 인정하는 꼴이다. 그런자들을 처벌하지 못하면 개인도,사회도,국가도 송두리째 파괴되고 빼앗긴다. 조작질을 응징해야 개인권리도,사회 안정과 발전도,국가 발전도 확보하고 이룰 수가 있다. 조작질을 하는 소수에 농락과 희롱을 당하지 않고 바로 타도해 버리면 된다. 그것이 깨어 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이고 가치다. 개인끼리도 조작질을 하면 응징해야함이다. 하물며 국가 조직이 사익을 위해 조작질을 하면 나라가 망하는데 방치해..

정치 2023.02.23

착한 자의 멍에

23년2월22일 인간은 불완전체이다. 잘못을 저지르고 반복적인 잘못도 끊지 못하는 미완성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나쁜 놈들이 천지삑가리인 것이다. 착한사람은 소수라서 세상이 어두운 것 같다.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작은 잘못을 못견뎌하는 심성이 문제다. 완성된 존재라고 믿는 것인지 그렇게 태어난 것인지 스스로 멍에를 안고 살아간다. 그냥 생까는 자들처럼 뻔뻔하지 못하다면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능력이라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나쁜놈들과 싸워서 견딜 수가 있고 조금 덜 나쁜 놈들이 많아질 수가 있다. 인간의 본성을 착하게 보지 말라. 결과로 판단해라.나쁜 놈은 나쁜 놈으로 판단해라. 좋은 놈은 바보로 판단하라. 타인에게 나쁜 놈이든,좋은 놈이든 원만한 관계가 될 수가 없다. 상호작용과 상호 이득이 안되는 관..

사회 2023.02.23

좋은 사람이란

23년2월20일 변함이 없다는 것은 죽은 것이요 변한다는 것은 함께할 수 없는 것이요 조금씩 함께 변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이요 건강하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이요 함께 건강하다는 것은 행복함이요 무식하다는 것은 외톨임이요 유식하다는 것은 독불장군임이요 소독하는 지식은 즐거움이요 가난하다는 것은 비굴해짐이요 풍요로움은 거만해짐이요 나눔은 즐거움이요 고집스러움은 바보가 됨이요 줏대가 없음은 배척을 받음이요 소통은 함께 어울림이요 좋은 사람은 홀로 서고 베품이요 좋은 사람은 함께 어울림이요 좋은 사람은 웃음을 주는 것이라네

2023.02.22

좋은 곳에서 산다는 것은

23년2월20일 본인이 행복하고 주위사람들도 즐거운 곳은 어디쯤에 있는 것인가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도 있다. 자연환경이 좋은 마을도 있다. 교통이 편안한 도심지도 있다. 시장이 곁에 있는 동네도, 병원이 가까운 곳도 있고,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도 있다. 학교가 주위에 많은 곳도 있다. 나날이 집값이 올라가는 곳도 있다. 그러나 난! 좋은 사람이 많은 동네가 제일 좋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