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20일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라는 말은 다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 가라고 주입식 세뇌를 시킨 것이다. 본인의 인생도 제대로 돌보거나 책임질 수 없는 삶이 어떻게 타인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종놈근성에서 비롯된 나약한 교육인 것이다.
씨족사회,부족사회,왕조사회,공산 사회,민주 사회,신권사회를 뒤돌아 봐도 개인의 행복을 개인이 책임지지 못했다. 소수의 권력자를 위한 종놈으로만 살아왔던 조상들이다. 좋은 권력자보다는 악독하거나 무능한 권력자가 90%이상이었던 시대의 종으로 살아왔던 조상들이 노예취급을 받는 주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인생의 주인이 본인 아니라고 믿었던 이유일 것이다.
아직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개인의 삶의 주인이 타인이다. 환경에 휘둘리고 ,권력자에 굽신거리는 인생일 뿐이다. 본인이 건강하고,경제적인 독립이 되었으면 본인위주로 살아도 된다. 타인에게 나쁜 영향만 직접적으로 주지 않으면 조직의 부품보다는 독립된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이 더 행복한 인생일 것이다.
세상에는 같잖은 자들이 너무 많은데 권력까지 쥐고 있다. 종놈이 되라고 세뇌시킨 자들로 인해서 인생이 도둑 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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