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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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만하면 名譽나 富貴로 公職을 貪하지 말라

1. 시험을 통해서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직업적인 사람들이다. 그러나 任命된 자들은 대부분이 살만한 자들이다. 그런데 그런 자들이 공직에 있으면서 개인적인 私慾으로 명예를 탐하며 거들먹거리고 부귀를 위해서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와 기만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래서 국가 예산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아서 공평하게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공직에 있는 자들이 도둑놈이라는 화두가 늘상 있는 이유이다. 2. 공직에 임명된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일정한 성과를 이루고 안정적인 경제성을 확보한 자들이다. 50대이상이면 세상보는 눈도 넓고 깊어야 하는데 돈벌레성만이 있는 자들이 많다. 천민자본주의자들이 공직에 임명되면 사욕성은 필연적인데 그런 자들을 임명하는 자도 같은 부류이기..

문화 2022.10.25

不幸한 國民의 自業自得成

1. 국민이 국가 운영자를 선택할 수 없어 불행한 삶을 살아가다가 革命을 일으키지만 준비부족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류사다. 그러나 국민이 국가운영자를 選擧로 선택할 경우는 불행의 自招는 本人 몫이다. 본인의 국가를 임시 운영자에게 맡기기 위해서는 안목도 적극적인 참여도 필수적인데 외면하면 사기와 기만을 당하는 것이 또한 人類史다. 2. 국가 임시 운영자는 3가지 自質이 있어야 한다. 첫째가 正職함으로 常識과 公正性으로 국가를 운영할 心性이 있어야 한다. 거짓말과 조작성을 가지고 私慾을 부리면 능력과 조직운영력도 필요없는 양아치 잡놈일 뿐이다. 정직한 사람은 겸손과 겸양성을 통해서 교양과 품격이라는 칭찬을 받는데 사욕적인 자는 도둑이라는 비판을 받고 국민의 악감정을 유발..

정치 2022.10.25

사회적인 역할

사회를 구분하면 최소가 개인적인 사회가 있고 다음이 가정과 가족사회 그리고 국가와 인류사회까지로 이어지겠지. 그리고 본인만의 사회가 한정적이라는 것을 알게될 때쯤이면 세상을 관망하게 되는 여유와 편안함이 주어지겠지만 그것은 욕심이다. 아무리 개인적인 사회를 축소시켜도 새로운 과제들로 바쁘다. 필수적인 먹고 입고 자고 해야하는 것을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관계를 통해서 즐거워야 하는 과제들도 있다. 가정에 대한 의무와 책임도 있고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있다. 지역역할도 있고 의무도 있다. 준법정신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 것도 많다. 국가의 정상적인 유지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행위들을 해야하는 의무와 책임도 있다. 그 많은 것들을 포기하거나 버릴 수가 없음으로 나름의 役割을 해야한다. 개인적인 역할중에 가장 ..

사회 2022.10.18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안하다.

회사마다 전문경영인이 있다. 창업자는 일정한 궤도에 오른 회사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경영인을 앉혀야만 된다. 본인의 능력을 대신할 수있는 사람을 최고책임자로 앉혀서야 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이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시험하고 실험하고 검증하고 검증하는 노력을 오랫동안 세밀하게 한다. 발전적인 회사를 유지발전시키려는 목적을 위해서는 필요한 필수업무이기도 한 것이다. 전문경영인의 자질은 기본적으로 사람인성이 있어야 한다. 흉악한 자는 흉악한 결과를 만들기에 최소한의 윤리와 도독성을 가진 者이어야 한다. 그 다음이 능력이다. 경영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관리하고 물건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이득을 챙겨 재분배하는 일련의 과정을 원할하게 이끌 수 있는 경영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기본적인 자질..

정치 2022.10.18

經濟力이란

사람마다 삶의 울타리들이 있다. 금수저에게도 있고 흙수저들에게도 있다. 금수저는 주위의 영향으로 좋은 環境을 제공받은 삶이고 흙수저는 아무런 提供도 받지 않는 사람을 칭하는 현재의 言語다. 좋은 환경은 삶에 많은 영향력을 제공한다. 그 영향력이 좋은지에 대한 결과는 本人의 選択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변한다. 역사적으로 밝혀 보아도 금수저의 말로 보다는 흙수저의 末老가 더 幸福한 것은 얻어진 환경보다 만들어 낸 환경이 더 優先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삶의 행복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경제력에 대한 적당한 기준을 생각해 봐야겠다. 주어진 경제력은 사용의 制約性이 많다. 본인의 주관적인 사용성보다는 주는자의 선택을 받아서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눈치라는 것을 봐야하..

일상 2022.10.13

憤數를 알면 삶이 便安할 수가 있음인데

人生은 數에 의해서 삶의 방향이 갈린다는 사람들이 많다. 世上은 온통 수로 채워져 있는 것도 같다. 나이를 셀 때도 수요 재산을 나눌 때도 수요, 생명을 가늠할 때도 수다. 그래서 모두들 憤數(수를 분할 해서 잘 使用하라는 의미)를 알고 살으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남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가진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은 本人마다 다르다. 그래서 代를 이어서 維持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가진 것이 적거나 없으면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을 투자하는 사람은 있으면 더 많이 가질 수 있고 없으면 새롭게 가질 수가 있는 것인데 그 努力의 차이와 管理成果에 따라 다르다. 이 모든 것이 분수를 잘 알고 노력하고 분수를 잘 알고 관리한 者의 몫이 되는 것..

일상 2022.10.11

인생을 잘 살고 싶으면 제 몸에 맞는 옷을 입고 살아라

'장자'는 이 말을 하면서 生을 定理한 것 같다." 잘 놀고 간다." 잘 놀고 갈 수 있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단순하고 간단하다.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으면 편안하고 자유롭다. 향기가 나는 곳은 항상 모든 것들이 모인다. 그 향기에 따라서 다양한 부류가 향기에 취하게 된다. 그 향기에 취하면 제 옷을 잃어 버린다. 향기는 虛像이다. 잠시 현혹되어 끌리 수는 있지만 持續性이 없다. 그런데 눈만 높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쉽게 虛荒된 것들을 추구한다. 그래서 사기꾼에게 당해서 제 옷을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어떤 조직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개인 能力도 있지만 사람을 이끌 수 있는 매력과 절제성과 인내력 그리고 끊임 없는 노력이 바탕으로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야 명예와 존경이라는 박수를 받을 수가 있다..

사회 2022.10.06

專門家에 대한 小考

세상은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발전되었을까. 그들의 영향력은 얼마나 되었을까. 일상에서 얼마나 필요한 존재감을 나타낼까. 여러가지를 종합해 보면 전문가라기 보다는 "역할 분담자"라는 표현이 맞을 성 싶다. 지구상에서 제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역이 직업적으로는 4만가지 정도이고 그 속에서 70억 정도의 인구가 역할분담을 하면서 어울려 살고 있다고 한다. 4만가지정도의 업무를 서로 씨줄과 날줄로 엮어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행위를 특정한 사람에 의한 성과로 왜곡시키는 행위는 범죄이다. 좋은 결과물은 제역할을 제대로 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고, 나쁜 결과물은 불량품이거나 의도적인 방해로 인한 실패작일 수가 있다. 한 나라의 대표를 잘못 선택하면 첫단추를 잘못 끼우는 것과 같고 바로 잡지 않으면 영..

일상 2022.10.04

조직구성원중에 무능한 자가 대표성을 가지면 반드시 빠르게 유능한 자로 교체 시켜야만 조직이 살아난다.

9월30일 아침에 동네 산책을 할 때만 하여도 "여름이 아직은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구나" 했다. 29도의 높은 온도와 무더운 바람과 강력한 태양 그리고 무성한 초록 생명들이 경쟁하듯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30일 밤사이에 비가 내리고 하루를 보낸 후에 기온이 떨어졌다. 18도의 새벽 기온과 차가운 바람 그리고 따가운 햇살이 나무가지에 매달린 잎사귀를 말렸고 바로 떨어뜨렸다. 단 하루밤사이에 계절이 바뀐 것이다. 계절의 변화를 애민하게 느끼고 바라보게 된 것이 한 사건으로 비롯된 것 같다. 정치를 잘 하면 경제도 문화도 국격과 국력과 국방까지도 synergy 효과를 발휘해서 일반국민들은 편안했다. 나의 권리와 복지가 제대로 보장되고 향상되는 것이 느껴지고 다가왔기 때문이다. 2년간의 ..

문화 2022.10.02

태풍 14호가 일본열도를 훑고 있다.

22년9월19일 새벽과 낮 풍경 수도권은 게릴라성 폭우가 종일 왔다가 가고 있다. 기온은 31도로 덥고 후덥지근 하다. 오늘은 "경노의 날"이라고 휴일이다. 간식으로 코스트코에서 지난주 산 한국식 왕만두를 저녁은 오무라이스를 만들어야 겠다. 26도 소주로 소맥을 하루의 마무리로 삼아야겠다. 가을을 맞이하기엔 아직도 여름더위가 미련이 많은 가 보다. 한국의 부산과 포항은 원전과 제철소 복구문제가 우려되는가 보다 일본열도가 여러가지 피해로 걱정들이다. 특히 수확기 농수산물 피해가 클 것이다. 그래도 늘 사람들은 일어난다. 그리고 더 잘 살아간다. 저항의 힘인가 보다.

일상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