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1일 양주시 어둔동 공동체는 규칙이라는 것이 있다. 다양한 상황의 적정한 규칙으로 혼란을 억제하는 장치인 것이다. 능력자도 있고 평범한 자도 있고 부족한 자도 있지만 나름의 크고 작은 역할을을 하면서 어울어 산다. 그런데, 모질이가 환각에 사로잡혀서 모두를 억압하려고하면 규칙이 깨지고 싸움이 일어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특출난 능력자도 혼자서나 소수로 많은 고수들을 상대할 수가 없음을 잃어 버린 것이다. 공동체의 규칙이 조화를 이룰 때는 숨은 고수는 잠잠할 수 있지만 일방적일 때는 들고 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무규칙의 판도라 상자를 연자가 있다. 본인도 무규칙의 전쟁속으로 들어왔고 대표적인 표적이 되었다. 조만간 표적이 제거되면 다시 상자뚜껑이 봉인될 것이다. 역사는 항상 우매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