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안하다.

인생도처유상수 2022. 10. 18. 14:20

22년 10월 11일 아침 세찬 바람이 불었던 동경만 아침 풍경

   회사마다 전문경영인이 있다. 창업자는  일정한 궤도에 오른 회사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경영인을 앉혀야만 된다. 본인의 능력을 대신할 수있는 사람을 최고책임자로 앉혀서야 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이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시험하고 실험하고 검증하고 검증하는 노력을 오랫동안 세밀하게 한다. 발전적인 회사를 유지발전시키려는 목적을 위해서는 필요한 필수업무이기도 한 것이다. 

   전문경영인의 자질은 기본적으로 사람인성이 있어야 한다. 흉악한 자는 흉악한 결과를 만들기에 최소한의 윤리와 도독성을 가진 者이어야 한다. 그 다음이 능력이다. 경영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관리하고 물건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이득을 챙겨 재분배하는 일련의 과정을 원할하게 이끌 수 있는 경영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기본적인 자질도 부족한자는 詐欺를 친다. 속이는 행위를 통해서 눈가리고 아옹을 한다. 사기술에는 능력자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경영능력은 없는 자인데 대부분이 이런자들에게 속는 것은 욕심때문이다. 냉정한 판단과 과욕을 버리면 알갱이를 찾아낼 수가 있는데 가까운 곳에서 친근한 사람위주로 사람을 찾다보니 한계성이 생기고 시간에 쫓겨서 욕심으로 채워진 者를 선택하는 잘못을 한다. 

 

   대부분의 전문경영인은 3년에서 5년 계약으로 능력을 검증 받는다. 그런데 짧은 시간안에 계약을 파기하는 경우는 선택의 오류가 있거나 잘못된 행위를 했을 때다. 주주들의 이득에 반하거나 회사경영에 문제가 많아지면 조기에 계약을 파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 몸에 맞는 옷을 입는 사람은 많이 않는 것이 현실이어서 회사의 흥망성쇠가 짧은 가 보다.

   한 국가의 경영자를 선출할 때 후보자들을 검증을 한다. 오랫동안 검증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사람을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검증이 작동되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이 일반적이지가 않는 것 같다. 세계 여러나라들의 모습을 보면 어처구니 없는 국가운영들을 목격하게 되는 현상으로 가늠할 수가 있다. 특권층과 기득권층의 必死的인 저항의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특권층의 조작질과 기득권층의 날조와 선동과 음해와 왜곡성으로 본인들의 이득에 부합되는 바지사장을 뽑게 한다. 전국민의 20%의 미만 집단이 80%의 생각을 세뇌시키려고 온갖 惡行을 저질러도 용인한다. 법의 주도권을 특정집단이 편파적으로 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30%의 개돼지들을 만들어 내는 노력으로 나머지 50%이하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무너뜨린다. 80%의 몫을 20%가 독과점하려는 것이다. 

   바지사장이 능력이 없으면 본인도 힘들지만 주변도 불편하고 불행하다. 작금의 한국정치가 그렇다.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기득권의 필사적인 조작으로 30%의 개돼지들이 생겼으며 80%이상의 국민이 불행해지고 있기에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능력도 없는 자를 바지사장으로 앉혀 기득권도 파괴되고 있다. 거짓말은 상습적이고 근태관리도 안되며 가족이 사기집단이다. 멀쩡한 대통령실을 옮긴다고 나라를 어수선하게 만들며 혈세를 마음대로 낭비하고 있다. 외국에 나가서는 뻘짓을 해서 국격을 추락시키고 경제가 어려운데 하룻밤 술값으로 900만원씩을 사용한다. 전쟁의 위험이 넘쳐나고 있는데 헛소리로 혼란만을 자초하는 자를 바지사장으로 앉혔다. 이제 빠르게 계약 파기를 해야 한다. 본인도 불편하지만 국민도 불편하고 나라가 불행하게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경영인을 잘못 뽑아서 회사가 망하게 생긴 것 처럼 국가경영자를 잘못 뽑아서 나라가 절단나게 생겼다. 그러니 主權者의 권한으로 하루속히 바꿔야 한다. 

 

   이승만의 개인 욕심으로 나라의 기초석이 잘못 놓이게 되었고

  장면의 조직장악력 부족으로 박정희가 욕심을 발휘했고 

  박정희의 제왕적 국가운영으로 민주주의 젊은 피가 넘쳤고

   최규하의 어부지리는 전두환을 방치했고

  전두환은 광주의 피로 권력을 움켜쥐었고

  노태우의 권력승계로 간신배들이 또아리를 틀었고

   김영삼의 야합으로 민주주의는 후퇴하며 외환위기를 맞이했다.

   김대중의 민주주의와 시장 친화적인 노력으로 외환위기는 해결되었고

   노무현으로 국가위상이 자리 잡았다. 

   이명박의 747로 조작된 경제는 금융위기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박근혜의 창조경제는 비선실세의 창조적인 갑질로 간신배들의 이득챙기기를 도왔으며

    문재인의 공정과 상식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국격상승 그리고 선진국 진압이 되었다.

    윤석열이의 바지사장은 매일 거짓과 조작으로 경제와 국가를 망가뜨리고 있다. 

 

    깨어있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율이 50%만 넘어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가 있다. 

그리고 윤석열을 조기에 계약파기 시킬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