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본적인 행동과 의미적인 행동을 한다.
기본적인 행동은 본능적인 것과 습관적인 것이 혼재한다. 먹고 자고 입고 말하는 다양한 일상적인 행동들을 한다.
의미적인 행동은 개인적인 것과 공공적인 것이 있다.
개인적인 것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지만 공공적인 행동은 개인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시켜야 정당성이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
가정도 공동의 행동이 있고 사회도 국가도 공공적인 행동과 그 행동의 공감비율이 있다. 말과 행동이 개인적이면 공공에 해악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공공적인 구성원이 사욕적이면 조직이 붕괴된다. 지금의 한국은 붕괴되고 있다. 그러기에 공공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는 자를 개인적인 행동만 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추가로 그 책임을 분명하게 처벌해야할 공공성이 있다.
개인적인 행동만을 하는 자는 공공적인 행동을 하게 하면 안된다. 그 결과는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붕괴시키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왕조시대에는 혈통적인 한계로 많은 피해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했지만 민주주의 시대에는 공공적인 자들이 정책을 맡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선거로 판단했다. 그런데 선거권이 있는 자들의 自質이 형편없으면 국가가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작금의 세계에는 선거권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병들고 가난하고 나약하며 붕괴되어 가는 나라들이 지천이다. 그래서 "깨어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권리행사"를 하지 않으면 개돼지들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 邪惡한 자들이 순진한 자들을 현혹시켜 사욕을 채우는 과정들이 끊이지 않는 것은 순진한 자들이 깨어 있지도 권리행사도 못한 결과다.
작금의 한국은 근소하게 사악한 자들의 승리로 인해 나라가 병들고 나락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사악한 자들이 국론을 분열시켰고 사욕으로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고 법을 본인들 위주로 바꾸어서 사욕을 챙기고 있다. 선택의 잘못으로 시간과 경제와 정신과 육체 모두를 동원해서 바로 잡아야 하는 과제를 실천하게 된다. 바보들을 안고 가자하는 숙명도 아니고 .... 결국 잘못된 결과들에 대한 정정작업이 희생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서글프다. 그래도 행동과 공감비율로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不幸한 國民의 自業自得成 (0) | 2022.10.25 |
---|---|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안하다. (0) | 2022.10.18 |
世上은 넓게 狀況은 세밀하게 (0) | 2022.08.28 |
리더는 공정한 자, 부정적인 자,긍정적인 자를 곁에 둬야 한다. (0) | 2022.08.18 |
似而非 (0) | 202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