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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覇權國으로 가는 길(covid19는 미국인가 중국의 작품인가)

2019년 11월쯤에 중국 우한이라는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전염병이 22년 6월 현재에도 계속 전염되고 있다. 미국이 지난 100년간 누린 세계패권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었고 지금도 축소되고 있으며 축소 되겠지! 중국의 부상은 미국이 감당하기엔 역사적으로나 경제 규모와 인구와 산업에 있어서 버거운 상대임이 자명한데 오직 긴축통화와 첨단산업으로 현상을 유지하려고 했다. 그리고 유지하기 위해서 중국을 압박했고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왕조정치는 5천년이상 이어져 오고 있고 현재의 정치지도자들은 2~30년씩 훈련된 조직으로부터 검증된 자들이 순번제로 10년씩 하고 있다. 정책의 변화를 크게 기대하기도 어렵지만 일괄성 있는 정책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4~5년 단위로 바뀌는 자친 민주주의 국가와는..

정치 2022.06.27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삶이던가

먼저 개인적인 건강이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주체적인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학식과 전문성과 독립성이 확보된 주체성이 있어야 한다. 세번째는 섣부르게 조직에 몸을 담아서는 안된다. 조직은 나의 의사보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움직이기에 주체성이 사라진다. 주체성이 사라지면 나의 삶도 사라진다. 잘난 것이 겉으로 표출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자만과 오만은 "잘났다"라는 체면에 의해서 망가지는 것이다. 잘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대리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데 "영웅"이 된 착각을 하는 순간부터 망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조용하게 개인적으로 살아라 남에게 도움을 조금 줄정도로 살아라 그러나 내적인 풍요로움을 가득 채우도록 해라. 그래야 외적인 도전에 대응할 수가 있다 외적인 것이 화려하거나 풍요로우면 내 것보다는 남의 것..

기타 2022.06.17

개와 돼지가 안되는 길

代議 民主主義는 50%이상의 투표로 지도자들을 선출한다. 모든 조직내에서는 20%의 탐욕스러운 구성원들이 있다. 그들은 오직 私益的인 것만을 추구한다. 나라가 망하건 국가가 어렵건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개돼지를 만들어 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짓거나 먹이가 될 우매한 30%의 개돼지들을 만든다. 그래야 대의 민주주의에서 사익을 더욱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기때문이다. 國益優先을 먼저 행하는 20%의 愛國者들이 있다. 자본이 넉넉하진 않지만 共益을 위해서 활동할 저력은 있다 단지 사악한 자들과 달리 개돼지를 양육할 저력까지는 없다. 中道의 30%가 깨어있어야 나라가 興한다. 나라가 흥해야 개돼지의 숫자가 적어진다. 개돼지가 안되려면 깨어있어야 한다. 主體的이어야 한다. 사악한 자들의 먹이가 되지 않고 共..

기타 2022.06.17

잘 사는자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자들이 아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주어진 조건들을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는 것뿐이다. 주어진 조건이 확장될수록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수는 적어진다. 결국에는 나름의 천재성으로 보답을 받지만 결국에는 공부만 잘하는 사람으로 규정될 뿐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간다고 판단하지만 인간의 역사에서 지혜로운 자는 없었다. 단지 무탈하게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렸다는 기준으로 평가를 받는 정도다. 실제로는 경쟁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친 것이다.그를 통한 고통들은 취급대상이 아니다. 오직 결과론적으로 난국을 잘 피했고, 성과도 거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 규정할 뿐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한 자들이 아니다. 오직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삶의 모든 방향을 한곳에..

수필 2022.06.09

가짜를 만들어 내는 이유

"세계사를 바꾼 가짜뉴스" 가짜 논문, 가짜들을 만들어 무엇을 얻고자 함인지는 다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무엇이 가짜인지를 모르기에 만드는 자는 이득을 취하고 모르는 자는 손해를 보는 현상을 "눈 뜨고도 코를 베인다"라고 하는 것인가 보다! 가짜는 반드시 이득이라는 탐욕성을 가지고 있다. 1차원적인 것은 금방 보일 수 있으나 오랜시간 단계적으로 가짜를 만들어 내면 알 수가 없게 된다. 무엇이 가짜이고 진짜인지를 구분할 수도 없는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한가지만은 변함이 없다. 바로 공익적인 것이거나 본인에게 손해가 없는 것은 가짜일 수가 없다. 개인적인 이득이든 단체적인 이득이든 가짜를 통해서 얻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가지게 된다. 100%라는 것은 없다고 하더라도 개인간에는 분명한 이득과..

수필 2022.06.07

희망(미래)을 포기한 사람들과 이권자들

국민의 세금을 받고 사는 자들은 국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을 해야한다. 국민은 그런 자를 선택해야하는데 사익만을 추구하는 자를 선택했다. 왜? 이권자들의 농간에 희망과 미래를 잃었기때문이다. 그래서 다 함께 죽자고 마지막 선택을 한 것이다. 다 함께 죽자고 선택을 했는데 결국은 이권자들만 살고 나머지는 죽을 수밖에 없다. 이권자들의 덫에 인생 포기자들이 걸린 것이다. 삶을 포기한 자들이 희망을 가진 자들보다 많았구나 덤으로 내 목숨도 끌려 가는 신세로구나 국가도 덫에 걸리고 국민도 걸리고 남는 것은 더 큰 이권을 노리는 자들에게 넘어가겠지 그리고 또 다시 투쟁을 하겠지 닭대가리처럼....

2022.06.03

세상을 세밀하게 보는 나이는 가라

세월의 층이 겹겹하게 쌓이며 남는 것이 꼭지점이듯 보이는 것도 그것 뿐일것이다. 세상을 그냥 넓게 보고 가볍게 상대하면서 단순화 시키는 삶이 편하고 행복한데 그것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서 헤어나올 수없는 구렁텅로 빠지는 것이 일반적인 삶인지도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가치를 부여할 때는 특별한 것을 기준으로 값을 매긴다. 다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으로 차별화를 두고 특별성으로 가치를 정한다. 그리고 우월성으로 포장을 한다. 남이 갖지 않은 무엇인가를 가진 것에 대한 우쭐함과 타인에게서 인정받은 것처럼 처신을 하는 졸부들이 세상의 일반적인 모습들이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인 것은 세월의 힘으로 초사실주의적인 것을 볼 수도 있고 만들어 낼 수도 있는데 있다. 아주 소수가 그런 능력을 형상물로 만들어 낸다..

수필 2022.06.03

5월의 비

밤사이에 비가 내렸다. 조금은 세차게 내렸다. 새벽공기가 맑고 찼다. 앞뒤 창문을 열었다. 상쾌한 공기가 밀려들어온다. 무조건 밖으로 나갔다. 자전거 바퀴가 오랫만에 달린다고 신이 났나보다. 중랑천변으로 무성한 잡풀들이 아침이슬을 머금고 있다. 영롱한 빛을 품고 바람에 살랑거린다. 개천변으로 물빛이 햇살과 함께 시선을 붙잡는다. 조금은 한적한 시간이어서 인지 상쾌한 공기는 나만의 것처럼 느껴진다. 어둔천을 따라 어둔동으로 갔다. 농촌풍경 그대로 논에 벼를 심었고 물을 대고 있었다. 밭으로 나온 사람은 없다. 이미 새벽녁에 다녀갔는지 깔끔하다. 양주관아터 앞을 지나 마전동으로 갔다. 8시가 넘으면서 햇살의 기온을 느낀다. 자전거 길이 대부분 개천을 끼고 있는 것인지 그렇게 다닌 것인지 싱그러운 잡풀과 수량..

수필 2022.05.26

왜 척을 하며 살까! 이득을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삶의 일부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에게 솔직한 자기 표현을 하는 사람은 뛰어난 삶을 살아가는 聖人일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話頭는 인간의 숙제이기에 누구나가 實行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귀여운 척이 있고 어느 정도 받아줄 수가 있다. 아이는 많은 이득을 요구하지 않기에 사랑이라는 따듯한 반응을 원하기에 예쁘다. 어른들의 척은 무조건 이득이다. 잘 보이기 위한 척이며 위협하기 위한 척이고 우월하고자 하는 척이다. 그래서 무섭다. 척을 받아들이면 상대는 사기를 당하게 된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판단을 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살아간다. 각자가 ..

수필 2022.05.23

도둑놈과 매국놈

전세집은 부동산 중개소에서 신용을 담보로 중개를 한다. 그런데 중개소가 신뢰를 저버리고 불량 세입자를 중개하면 집주인은 많은 손해를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를 해야하는 언론이 음해와 조작과 은폐와 선동을 해서 소수의 기득권 이익을 도모하는 보도를 하면 불량 부동산 중개소와 무엇이 다른가? 중개해서 돈 받고 조작질 해서 돈버는 행위는 참으로 오랜 역사다. 깨어 있는 자들만이 속지 않을 뿐 대부분이 농락을 당하고도 모른다. 세입자는 일정한 기간동안 주거를 제공받는데 어느순간 도둑으로 변해서 집주인을 내 몰아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상상을 불허하는 비상식적인 주거생활을 한다. 주인 거처를 마구 침범하거나 물건들도 제 것처럼 사용하고 파손시킨다. 완전한 도둑질을 하면서 주인의 피를 말리는 행위..

정치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