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도둑놈과 매국놈

인생도처유상수 2022. 5. 21. 15:52

22년 5월 20일 서울장미축제

 

   전세집은 부동산 중개소에서 신용을 담보로 중개를 한다. 그런데 중개소가 신뢰를 저버리고 불량 세입자를 중개하면 집주인은 많은 손해를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를 해야하는 언론이 음해와 조작과 은폐와 선동을 해서 소수의 기득권 이익을 도모하는 보도를 하면 불량 부동산 중개소와 무엇이 다른가? 중개해서 돈 받고 조작질 해서 돈버는 행위는 참으로 오랜 역사다. 깨어 있는 자들만이 속지 않을 뿐 대부분이 농락을 당하고도 모른다.

   세입자는 일정한 기간동안 주거를 제공받는데 어느순간 도둑으로 변해서 집주인을 내 몰아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상상을 불허하는 비상식적인 주거생활을 한다. 주인 거처를 마구 침범하거나 물건들도 제 것처럼 사용하고 파손시킨다. 완전한 도둑질을 하면서 주인의 피를 말리는 행위를 다양하게 한다. 착한 주인은 오랫동안 시달리고 빼앗기지만 정상적인 주인은 바로 내쫓는다. 중개소를 처벌하고 세입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운다. 

 

   언론의 일방적인 조작질과 선동질에 우매한 자들이 세뇌를 당해서 매국놈을 선출했다. 그는 국가를 난도질을 한다. 무당의 힘을 빌려서 칼춤을 춘다. 국가의 품위와 미래 지향적인 발전 노력을 오히려 거부한다. 오직 꼭두각시가 되어 칼춤을 춘다.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예상하지 못하고 조절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기준도 없고 가치도 없고 국민도 없고 국격도 없고 경제도 없다. 국방은 이미 난도질을 당해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외교는 처참하게 짓밟혔다. 이젠 세계가 부러워 하는 문화까지 우습게 만들었다. 국빈 만찬자리를 순식간에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에서 한다. 더 이상 매국놈을 방치하면 어디까지 망가져서 나라를 박살나게 할지 모르게 되었다. 

   이제 집안도둑을 신속하게 처리하듯 국가 도둑놈을 처리해야 한다. 매국놈이 설치면 국민과 국가는 잃어 버리는 것이다. 집주인과 주권자가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한다. 집을 빼앗기거나 나라를 잃어 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