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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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

정상적이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생떼다. 조작해서 정적제거하는 나라 주작해서 권력 잡는 나라 날조해서 이득 챙기는 나라 공작해서 이권 챙기는 나라 기만해서 득세하는 나라 협박해서, 기소해서, 수사해서, 재판하는 나라 음해해서 죄를 씌우는 나라 왜곡해서 본인 죄를 숨기는 나라 은폐해서 당당한 척하는 나라 선동해서 나라 말아먹는 나라 이런 나라의 부역자들이 생떼를 쓴다. 더 이상 조작이 안된다고 주작이 안된다고 공작, 날조, 기만이 안된다고 협박이 안 통한다고 기소, 수사, 재판이 안 먹힌다고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이 안 먹힌다고 착하면 안 돼 선하면 안 돼 타협하면 안 돼 협치 하면 안 돼 오직 거래만을 해야 한다. 이득 없는 곳에서는 손해만 있기 때문이다.

2024.06.20

연꽃의 계절

그냥 좁고,작은 마을 연못이다. 평소엔 보잘 것이 없다. 겨울이면 죽은 잎과 줄기가 더욱 볼품없는 곳이다. 5월부터 색이 변한다. 푸릇푸릇한 넓고 강한 잎과 꽃솔이 잠에서 깨어난다. 작은 연못이 넙적한 연꽃잎으로 가득 덮힌다. 푸른 잎으로 변한다. 연분홍 꽃이 군데군데 피어난다. 잎은 호위무사요 꽃은 왕인 것처럼 위풍당당하다. 매년 반복된다. 작은 연못아래에 연근이 자란다. 죽은 것 같지만 매년 자란다. 그리고 6월에 반짝거린다. 인생도 준비한 자의 반짝임이 아름답다. 연꽃의 아름다움처럼.

2024.06.18

평안 하십니까!?

당신은 평안하십니까 개인 건강도 평안하시고 물질적인 것도 평안하시고 지식적으로도 평안하시고 집안적으로도 평안하시고 사회적으로도 평안하십니까 국가의 위태로움에도 평안하십니까 민생경제는 붕괴 중이고 민주주의는 파괴되었고 경제는 폭망 중이고 혈세도둑놈은 미쳐서 날뛰고 전쟁불안은 높아가고 굴종외교로 호구가 된 나라 꼬락서니를 보니 속이 평안하시겠지요. 술꾼에 거짓말쟁이 조작, 주작, 공작, 공갈 협박, 날조, 기소, 구속, 재판,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검찰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평안하십니까. 무당 잡신에 빠져서 정신줄 놓아 버리고 수렴청정하는 성형과물 개쌍년이 쌍판대기 들이 되며 "어쩔 거냐"고 나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평안하십니까. 본인이 평안해도 주변의 위협으로 불안하면 그게 평안하답니까. 주변..

2024.06.15

모르는 척 할 뿐이다.

곁에서 일이 생기면 모를 수가 없다. 특히 본인과 관련된 것은 더욱 선명하게 안다. 그래도 모른 척하는 이유가 있다. 힘이 없거나 견딜만하거나 쫌팽이라서... 그러나 지렁이도 밟히면 움칠하듯 개돼지들도 저항한다. 2찍들이 한계치에 왔나 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가 등장할 때는 모르던이 죽게 생겼으니 발버둥 치며 움칠하는구나 빙신들. 4년 전부터 외쳤건만 모르는 척하며 기생하던 놈들이 더는 아닌가 보다. 인성부터 안 되는 놈 무지, 무능, 무도, 무책임성에 무대보적인 놈에게 뭘 기대하겠냐 2찍들아! 너희는 인생을 헛살었다.

2024.06.11

이게 나라냐

참 희한한 나라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에게 마구 개돼지 취급을 받아도 눈치만 보고 있다. 목숨은 물론 미래세대까지 빼앗아가고 있는데도 쥐 죽은 듯 조용한 나라다. 숨어서 죄를 저지르다가 이젠 들어내놓고 혈세 삥땅치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이다. 참 희한한 나라다. 사악한 사법부, 기레기, 기득권자들에게 놀아난 개돼지 2찍 국민들이 아직도 사람으로 변하지 않는 나라 아직도 사람인냥 외쳐도 노예나 종놈일 수밖에 없는 현실인 나라 참 희한한 나라다. 5년이 뭐 그리 대수라고 미친 짓거리를 백주 대낮에 휘두르는가 후환이 없다는 확신이 있나 보다 전쟁이거나 자살하거나 도망칠 수 있다고 믿는 것인가 참 희한한 나라다. 고구마 같은 년 멧돼지 같은 놈이 쏴 지른 똥을 치우지도 않고 또 호구 순방길에 올랐다. 민생파탄,..

2024.06.10

들어내놓고 사기를 친다.

역시 윤석열은 너무 당당하게 사기를 치면서 살았어. 국민을 개돼지쯤으로 봤어. 거짓말로 살아왔어. 조작과 협박질로 살아왔어. 청와대 졸속이전 해외순방이라며 여행외교, 호구외교, 굴종외교를 했다. 엑스포 유치라며 국민을 속이며 혈세 삥땅을 쳤다. '이채양명주'로 사리사욕을 챙겼다. 이제 없는 석유발굴을 한다며 발표까지 직접 한다.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경제폭망, 전쟁유도로 정권을 유지하려 한다. 무도한 자요, 무능한 자요, 무지한 자요, 무책임 자요, 무대보인 자가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숨김도 없다. "이런 자를 선택한 개돼지들이 잖은가!?"라고 비웃는다. 나라가 망해 간다. 검새와 판새와 짭새의 독재국가가 되었구나.!

2024.06.10

6월6일 현충일과 부끄러운 조상

나라의 영웅과 매국노 중 누가 더 대접받아야 하는가. 부끄러운 조상을 높이는 행위는 더 쪽팔리고 남사스럽지 않은가. 조상은 자랑하는 대상이 아니다. 집안의 자랑이 되려면 영웅이 되었어야지. 매국노에 협짝군이라는 것을 숨기고 영웅처럼 둔갑한 것이 뭐가 좋다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사람이지. 그냥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킨 구성원들이 영웅이다. 등 처먹는 것들은 다 사기꾼에 매국 놈들이다. 이승만과 그 부역자들은 미국매국 놈들이요 박정희와 그 부역자들은 쿠데타 매국 놈들이요 전두환, 노태우와 그 부역자들은 민주주의 파괴 매국 놈들이요. 이명박과 그 부역자들은 국민혈세 도둑매국 놈들이요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은 국가파괴 매국 놈들이요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은 검찰독재 매국 놈들이다. 역사는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

2024.06.07

5,6월엔 햇감자가 나오는 달

3월에 심으면 5월에 수확을 하고 4월에 심으면 6월에 수확을 한다. 2개월 동안 땅속에서 자라는 감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그래서 구황작물이 되었나 보다. 꽃이 피면 수확하란다. 그리고 다음 작물을 심으란다 옥수수를 심든 고구마를 심어도 괜찮단다. 한겨울 동안 얼었던 땅을 녹이고 영향분까지 남겨두고 간다. 보리가 익고 벼가 익기 전에 밀이 익기 전에 많은 수확을 남겨주는 감자가 5월부터 수확되고 있다. 먹고살라고 내년에도 다시 보자며 햇감자 관리를 잘하란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