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다.
어머니 날에는 꽃집이더니
아버지날에는 쇼핑몰이 붐빈다.
아이들 동반하고
다 큰 자식들 동반해서
물건을 사고 맛난 것을 먹는다.
나는 아직도 아닌가 보다
150엔 시나모노 짭쌀빵에 커피 한잔
그리고 생활용품과 한국식품이 전부다.
일본은 이벤트가 많다.
한국도 그런 방향인지
그러나
난 아직도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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